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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여자의비밀' 김윤서, 이혼요구 오민석에 "절대 안돼"

입력 2016-07-22 06: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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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김윤서가 이혼을 못해주겠다 말했다.

21일 방송된 KBS ‘여자의 비밀’에서 채서린(김서윤 분)은 이혼 해 달라는 유강우(오민석 분)에게 절대 이혼은 절대 못 해준다며 이혼서류를 찢어버렸다.

유강우(오민석 분)는 강지유(소이현 분)를 만나고 강지유와 다시 시작하려 했지만, 친구는 "너에겐 아이도 있잖아"라며 난감해했고, 유강우는 자신에게는 강지유 하나뿐이라 말하는데, 강지유로부터 "더이상 부끄럽게 살고 싶지 않아요"라는 말을 들었던 것을 떠올리면서도 강지유가 기억을 잃어서 그렇다면서, 자신은 이제 강지유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며 어떻게 해서든 강지유와 다시 시작할 거라는 자신의 뜻을 확고히했다.

유강우는 채서린(김윤서 분)을 만나러 가 이혼 서류를 내밀면서 "위자료든 양육권이든 당신이 원하는대로 다 해줄 생각이야. 어차피 처음부터 잘못된 결혼이었으니까 정리해"라 말했고, 채서린은 "우리한텐 마음이가 있다"면서 마음이를 버린 이유를 어떻게 설명할까 따졌고, 유강우는 조용히 정리할 수 있지 않냐 했다. 그러나 채서린은 이혼만은 절대 안 된다는 입장이었고, 유강우는 채서린에 매달렸다. 채서린은 이렇게 되면 아버님에게 도움을 요청할 거라면서 강지유는 더이상 과거의 여인이 아닌 내연녀, 불륜녀일 뿐이라면서 아버님의 간병녀였던 여자를 어떻게 해서든 추잡한 스캔들로 망칠 수 있다며 협박했다. 유강우는 그런 채서린의 서슬퍼런 눈빛을 보며 황당해하는데 채서린은 자신을 더이상 건들리 말라며 이혼 서류를 찢어버렸다.

채서린은 유강우에게 "당신 내 남편이고, 내가 죽기 전까지 그 사실 없어지지 않아요"라 했지만, 유강우는 채서린의 이름을 크게 부르며 소리쳤고, 채서린은 "이제야 내 이름 불러주네요. 끝까지 가 봐야겠네요"라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을 것을 확신했다.

한편, 강지유는 유강우와 처음 만났던 때를 떠올렸다. 유강우는 자신을 몰라보는 강지유를 보고 당황했었고, 유강우는 강지유의 기억을 어떻게든 돌아오게 해줄 거라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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