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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뮤직]YG 블랙핑크, 데뷔곡보다 궁금한 데뷔일

입력 2016-07-25 17: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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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 제공
사진=YG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약속대로 이번 주 안에 데뷔할까. 데뷔곡보다 궁금한 데뷔일에 관심이 쏠린다.

2NE1 이후 YG에서 7년 만에 야심차게 내놓는 걸그룹 블랙핑크는 오랜 기다림을 거쳤다. YG 수장 양현석이 예고한 뒤 수 년이 지난 올해 본격적인 론칭이 확정됐고, 4인조 멤버와 그룹명을 한 달에 걸쳐 공개했다. 네 멤버는 안무영상과 개인 및 단체 프로필 사진 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알려진 정보도 그리 많지 않다.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이들의 데뷔곡을 2년에 걸쳐 작업했고, 7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게 전부다. 오히려 소속사 선배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했거나, 광고 촬영을 함께 했고, 드라마나 뮤직비디오에 짧게 출연했던 론칭 이전의 화려한 이력이 더 눈길을 끌었다.

기다림 만큼 정보 대신 화제성이 많아졌다. 블랙핑크 완전체 안무 연습 영상은 공개 20일이 지난 25일 현재 유튜브 조회수 467만 뷰를 돌파했다. 프로필 사진만 있는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벌써 27만 8천 명이 넘는다. "예쁘게만 보지 마라,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는 뜻의 그룹명만으로 탈신인급 주목을 받고 있다.

YG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데뷔 예정 시기인 7월 말이 끝나기까지 딱 일주일 남았다. 그러나 현재 데뷔곡에 대한 어떤 티저도 공개되지 않았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미리 만든 만큼 제대로 활용하길 바라는 목소리가 많다.

신곡 3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을 마쳤지만, 공개 시기나 주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제니, 리사, 지수, 로제가 어떤 콘셉트의 데뷔 앨범을 들고 나올까. 그보다 먼저 과연 앞으로 일주일 안에 긴 기다림의 끝을 볼 수 있을까. 아직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가려진 블랙핑크에 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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