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복면’ 이동윤, 개그계의 김범수…턱과 함께 돌아온 가창력?

입력 2016-07-24 17: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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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동윤이 빼어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는 단 5표 차이로 안타깝게 1라운드 탈락을 하게 된 개그맨 이동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 판정단에 앉은 개그맨 동료들은 이동윤의 특출한 재능에 대해 언급하며 어느 정도 추정을 하고 있던 눈치였다. 그간 KBS ‘개그콘서트’에서도 개그와 노래를 접목시켜 다양한 무대를 보여준 바 있는 이동윤의 출연에 많은 청중들이 박수로 그를 맞았다.

‘복면가왕’에서 허스키한 중저음의 가수가 나올 때마다 한 번씩 언급되던 이동윤의 출연에 김성주 역시 반가운 기색을 나타냈다. 이동윤은 정작 본인은 나온 적이 없는데 언급이 돼서 꼭 출연하고 싶었다며 “(이 무대에서)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조장혁은 뛰어난 가창력의 이동윤에 “가수들을 반성하게 만드는 실력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남은 그의 팬이 된 듯 자리한 김현철과 유영석에 “(이동윤) 앨범을 내 주라”고 말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형빈은 이동윤이 원래부터 개그맨들 사이에서는 노래를 잘 하기로 유명했었다며 “양악수술을 받고 잠시 쇠퇴했던 가창력이 최근에 완전히 다시 돌아왔다”고 지적했다.

이동윤 역시 “수술 회복시기에 노래를 부른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노래가 잘 나오는건지 턱이 전으로 돌아간 건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인이 노래를 잘 못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동윤은 “저는 가수 분들에 비하면 턱없는 실력이고요”라며 연이은 턱 발언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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