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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안방극장에 핀 신예 꽃, 박혜수·이선빈·정유진

입력 2016-07-27 16: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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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웰메이드 예당, JTBC, YG엔터
사진 = 웰메이드 예당, JTBC, YG엔터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최근 브라운관에는 어여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당기는, 반짝반짝 빛을 내며 존재감을 발휘 중인 신예 배우들이 있다. '38사기동대' 이선빈, 'W' 정유진, '청춘시대' 박혜수가 그 주인공이다.

채널 자체 최고 시청률을 작성 중인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는 수려한 외모와 다채로운 변신이 매력적인 신인 배우가 등장한다. 38 사기동대 팀의 꽃 조미주를 연기 중인 이선빈의 얘기다. 조미주는 어린 시절 다단계 회사에 빠져나올 수 있게 도와준 양정도(서인국 분)을 따라 사기꾼이 됐다. 팀에서 매력적인 외모와 다양한 연기를 무기로 체납자들에게 접근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인물.

이선빈은 사기 행각을 벌일 때마다 다양한 인물로 변신하는 미주라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당돌함, 재치있는 말투, 귀여움, 섹시함 등을 넘나들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38사기동대' 팀이 발견한 원석 중 하나라고 해도 좋을 만큼,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신예는 최근 첫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 대학생 유은재로 분한 박혜수다. 이 드라마는 벨 에포크라는 빌라형 셰어하우스에 사는 전혀 다른 매력의 여대생 다섯 명의 이야기를 다룬다. 박혜수가 연기하는 은재는 낯선 대학 및 서울 생활에 힘겹게 적은 중인 새내기 대학생으로 보는 이들에게 짠함과 사랑스러움을 자아내는 주인공.

오디션 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출신인 박혜수는 지난해 SBS 드라마 '용팔이'에 출연한 게 연기 경험이 전부인 신인 연기자. 때문에 '청춘시대' 주인공 역할에 박혜수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 우려가 일었다. 그러나 박혜수는 '새내기 대학생'다운 풋풋함을 무기로 유은재라는 인물을 표현해 호평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MBC 수목드라마 'W'에 출연 중인 정유진도 시선을 끄는 신예다. 모델 출신인 정유진은 2015년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데뷔, 드라마 '처음이라서' '무림학교' 영화 '좋아해줘'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W'에서는 강철(이종석 분)의 비서이자 오랜 친구인 윤소희를 연기한다. 이 캐릭터는 강철의 의중을 잘 파악하고 일 처리도 빠른 유능한 비서지만, 시크한 겉모습과 달리 다혈질에 욱하는 성격의 소유자.

정유진은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등장할 때마다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웹툰 속 인물인 윤소희를 매력적이게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스타성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신인 배우들의 등장은 언제나 반갑다.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신인 박혜수, 이선빈, 정유진의 다음 발걸음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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