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미스코리아들이 총출동했다.
26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2016년 미스코리아 진에 빛나는 아름다운 그녀 김진솔이 출연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대회에서 진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은 김진솔의 미모는 말 그대로 ‘명불허전’이었다. 노래 ‘드림걸즈’에 맞춰 짧은 안무를 선보인 김진솔은 무대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다. 22살의 어린 나이에 걸맞게 풋풋한 모습이 사랑스러운 그녀의 출연에 조정식은 “실시간 포털 1위에 몇 시간 동안 이름이 떠 있길래 사진을 찾아보다 2시간을 감상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녹화일 기준으로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지 이제 10일이 됐다는 김진솔은 첫 방송활동으로 ‘스타킹’을 선택했다. 김진솔은 이날 미스코리아 선발 이후 생에 처음으로 악플이라는 것을 받아봤다고 털어놨다. 이어 “‘성형 코리아’라는 말을 들었다”며 “그래서 오명을 벗고자 이 자리에 나왔다”고 밝혔다. 이특은 미스코리아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불식시키기 위해 특별한 친구들이 함께 했다며 그녀들을 무대위로 불렀다.
미스코리아 미 김민정, 이영인, 이채영, 홍나실, 선 신아라, 문다현까지 출연한 가운데 이날 ‘스타킹’은 말 그대로 완벽체였다. 각자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가진 일곱 명의 미스코리아들은 시청자들에 인사를 전하며 20대 초반의 싱그럽고 화사한 모습을 보여줬다. 예능신고식에 도전하고자했던 그녀들은 ‘미스코리아’에 대한 편견을 깨고싶다며 과감하게 망가지는 길을 선택했다.
일명 ‘외모 몰아주기’를 하기로 한 미스코리아 7인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수 밖에 없었다. 이영인은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선전포고를 하며 쟁쟁한 예능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강호동을 애워싸고 외모 몰아주기에 도전했다. 조금 뺄 법도 하건만 여지없이 망가지는 미인들의 모습에 붐과 이특은 베스트 3까지 선정하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언제까지고 브라운관 안에 미인일 수 없는 미스코리아들은 한 발 더 친숙하게 사람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했다. 김진솔은 동료들의 지지를 업고 미인킹에 도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선보이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