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문희경의 ‘이중생활’이 공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나춘우(문희경 분)가 ‘민원왕’이라며 시청에 출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춘우는 “내가 바로 요 몇 달 동안 시청 홈페이지를 도배한 ‘민원왕’이다”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등장을 했다. 그를 본 시청직원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나춘우에게 시선을 모았다.
이와 동시에 나춘우의 이름을 들은 고상식(지진희 분)은 나춘우가 부시장임을 알아보고는 벌떡 일어나 그녀를 맞이했다. 나춘우는 자신을 알아본 고상식에게 다가가 그의 이름표를 손에 쥐고는 “이번에 새로 부임한 부시장이다”라며 “잘 부탁한다”고 직원들과 무거운 인사를 나눴다.
이후 나춘우는 고상식에게 “이번에 환경과가 지역관광과로 합쳐진 이유를 잘 알지 않느냐”며 “지금 바로 나 좀 보자”고 말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