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하현우가 세안법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화장품CF를 찍은 하현우의 뷰티교실이 그려졌다. 하현우는 포차 콘셉트의 세트장에서 메뉴판을 본 따 만든 순서표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국카스텐의 이미지와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뷰티’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현우는 시청자들에게 “제가 화장품 광고 찍은 거 아세요?”라고 물으며 “저는 제가 화장품 광고를 찍을 수 있었던 건 제 피부가 좋아서 그렇다고 생각해요”라며 피부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에도 저의 희생양이 한 명 필요하다”며 제작진에 요구했다. 이 와중에도 전규호는 스카치 테이프로 분주하게 공기청정기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하현우는 “옆에서 계속 뭔가하고 있다”며 본인이 보기에도 산만한 분위기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부 미남 하현우의 세안법 공개를 위해 일명 ‘홍익인간’으로 불리는 카메라 감독 조명제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하현우는 “세안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뭔지 아냐”며 “바로 손을 자주 씻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손에 기름기나 이물질이 묻어 있으면 얼굴을 씻어내도 노폐물들이 얼굴에 남기 때문에 손씻기가 최우선적으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는 콧김스팀이 중요하다며 콧김의 열기가 얼굴의 모공을 열어 더욱 개운하게 해준다고 주장했다. 하현우 특유의 수다 모토가 발열된 가운데 오래 서 있는 홍익인간을 위해 김기범은 의자를 가져다줬다. 하현우는 길고 장황한 이야기를 마치고는 뒤를 돌아보다 앉아있는 홍익인간을 보고 미안함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제 막 세안이 시작되려는 찰나, 전규호는 “공기청정기가 완성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속도 조절까지 가능한 제법 완성도 높은 공기청정기는 성능확인까지 거행됐다. 하현우는 “우리 전규호 씨가 중장비 자격증도 있어요”라며 이색취미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시작된 세안법 공개에 홍익인간은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접했다. 세수를 하현우가 직접 시켜준다는 것. 국카스텐 멤버들조차 터져나오는 웃음에 들썩이는 동안 하현우는 침착하게 손을 씻고 본격 세안을 시작했다. 폭발적인 채팅창 반응에 국카스텐 멤버들은 거의 흐느껴 우는 수준의 웃음으로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하현우는 이 와중에 “군대 있을 대 피부가 많이 안 좋아져서 이걸(세안을) 시작했다”며 10년 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