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W' 이종석, 한효주 현실로 돌아가나 테스트 '키스'(종합)

입력 2016-07-27 23: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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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이종석이 한효주에 키스했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에서 강철(이종석 분)은 자신과 키스하면 돌아간다는 연주(한효주 분)의 말에 연주에 키스했다.

연주(한효주 분)가 다시 한 번 웹툰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강철(이종석 분)은 매장에 쓰러져있는 연주를 발견하고 자신의 펜트하우스로 데려갔고, 잠시 후 잠에서 깬 연주는 강철의 과거사부터 현재까지를 모두 꿰고 있었다. 이에 놀란 강철은 그것을 어떻게 아는지 물었고, 연주는 "봤으니까"라 말해 강철을 궁금케 했다. 연주는 "난 그 장면이 가장 슬펐어요. 한강대교. 나도 같이 울었어요 그 때. 강철이 정말 자살할까"라며 울먹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다시 잠으로 빠져든 연주. 그리고 그런 연주를 보는 강철간의 묘한 긴장감이 돌았다.

강철의 눈 앞에 갑자기 강도가 나타났고, 강철은 강도와 싸우다 그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애썼지만 강도는 강철의 눈 앞에서 홀연히 사라진 뒤였다. 현실 속 오성무(김의성 분)는 컴퓨터를 부수며 분노했고, 죽이려해도 자꾸만 살아나는 강철을 증오하는 듯 했다.

다음 날 강철의 방에서 눈을 뜬 연주는 당황했고, 문득 수봉(이시언 분)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강제소환이라도 되면 어떡하냐는 수봉의 말에 연주는 강철의 총을 가져갔다. 그때 강철 역시 방으로 돌아오고 있었고, 연주는 결국 속옷을 입은 채 강철 앞에 나타나버리는 선택을 하고 말았다.

강철은 또 시작이냐며 황당해했고, 연주는 총을 들이밀며 사정이 있다 말했다. 강철은 연주에게 역으로 총구를 겨누며 "그날 어떻게 감쪽같이 사라졌죠?"라 물었고, 연주는 이에 답하지 못했다. 강철은 아직 시간은 많으니 기다리겠다며 총을 거두어갔고, 연주는 "해야 사라질 수 있어서..키스를"이라 말했다. 강철은 연주에 다가가 키스해 연주를 당황케했다. 그리고 강철은 다시 연주에 총구를 겨누며 진실을 말하라 했고, 열을 센 후 바로 연주의 심장에 총을 쐈다. 그러나 연주는 피를 흘리지 않았고, 강철은 "본인이 어떤 능력이 있는지도 몰랐네"라며 쓰러지는 연주를 붙잡았다.

잠시 뒤 연주가 깨어났고, 강철은 연주에게 불사조냐면서 자신이 모르는 어떤 세계에서 온 거냐며 그 곳이 어디냐 물었다. 그리고 돌아가고 싶다면 자신을 놀라 보게 하라며 이 곳에서 함께 살자 말했다. 연주는 돌아가려는 강철에게 대놓고 "사랑해요"라 말하며 놀라게 할 심산이었지만, 강철은 절대 놀라지 않았고, 연주는 창피함에 얼굴을 감싸쥐었다. 곧 연주는 강철에게 뛰어가 조심하라 했고, 강철은 자신을 걱정해주는 연주에게 고마운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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