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핀란드 셋방살이’ 황당한 독방..차은우 “끌어 안고 잘까” 제안(종합)

입력 2025-01-03 22: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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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핀란드 셋방살이’ 캡처
tvN ‘핀란드 셋방살이’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공중 텐트를 본 차은우가 껴안고 자자고 제안했다.

3일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 5화에서는 시티 보이즈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가 수도, 전기, 와이파이는 물론 집주소까지 없는 깡촌으로 들어간 모습이 펼쳐졌다.

집주인 오이바의 집에 셋방살이 중인 미키 집에 방문하기로 했다.

비교적 영어가 능숙한 차은우가 오이바 옆자리에 탔다. 차은우는 오이바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오이바가 한국에 세 번 방문했다며 대화를 시작했다. 대화 초반에는 열심히 질의응답을 하던 리액션 요정 차은우가 길어지는 대화에 결국 다크서클이 짙어졌다. 차은우는 추임새 정도만으로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미키가 살고 있는 집에 도착했다. 이들을 반갑게 맞이해준 미키는 한국인이었다.

미키와 대화 후 다시 길을 나섰다. 오이바가 데려간 곳은 ‘지도에도 없는 비밀 낙원’ 숲속의 야생 셋방이었다.

야외 주방, 간이 화장실 등을 보며 당황한 이동휘는 금세 적응한 듯 앞에 펼쳐진 호수 뷰에 감탄했다.

오이바를 따라 집 내부로 들어가 구경을 하던 네 사람은 방에 싱글 침대 두 개밖에 없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이어 네 사람은 오이바의 “스페셜룸을 보여주겠다”는 말에 기겁했다.

오이바를 따라 나간 네 사람은 역시나 하는 표정으로 탄식했다. 오이바가 소개한 스페셜 룸은 공중에 매달려 있는 트리 텐트였다.

차은우는 “이건 방이 아니죠”라고 따졌고, 이동휘는 “난 바닥에서 진짜 잘 잔다”며 집 내부에서 자고 싶어 했다. 곽동연이 직접 올라가 본 후 “척추측만증 올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차은우는 “우리 추우니까 같이 끌어안고 잘까요?”라며 독방을 피하고 싶어했다.

오이바를 따라 라플란드 깡촌살이가 시작됐다. 그물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손질하는 법을 배웠다.

공복 9시간에 지친 이제훈이 “나 배고파”라고 외쳤다. 오이바가 핀란드의 자연주의 매운탕을 준비했다. 차은우는 오이바 옆에서 필요해 보이는 것들을 준비해 도우며 센스를 발휘했다.

곽동연이 한국의 msg 라면을 선보였다. 네 사람은 오이바의 핀란드 매운탕에 엄지를 추어올렸고, 오이바 역시 한국 라면을 먹고 “이 수프 맛있다”고 평했다.

오이바가 떠난 후 네 사람은 누가 야외 취침을 할지 팀을 나눠 결정하기로 했다. 자연스럽게 이제훈과 차은우, 이동휘와 곽동연이 팀으로 나뉘었다.

물병 세우기 게임 결과, 차은우만이 성공해 차은우, 이제훈이 실내 취침을 하게 됐다. 야외 취침에 당첨된 이동휘, 곽동연은 울상을 지으며 공중 텐트로 향했다. 이동휘와 곽동연은 텐트에 제대로 올라가지도 못해 웃음을 선사했다.

차은우는 곽동연을 깨웠다. 차은우는 “오늘 이겨”라며 곽동연을 놀렸고, 곽동연은 “너도 너무하다”라고 투덜댔다.

차은우가 짓궂게 이동휘를 깨우자 이동휘는 “적당히 해라, 은우야”라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차은우는 “휴대폰이 퇴보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다. 그러면 우리끼리도 대화 많이 하고. 아니었으면 촬영장에서 이 정도로 가까워지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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