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린이 성매매 논란이 있는 이수와 결혼 후 반응들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린,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기까지!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린이 출연했다. 2024년을 두고 ‘린의 제2의 전성기’라는 말이 나오자 린은 “그랬던 것 같다. 제3의 전성기 정도가 아닐까”라며 웃어 보였다.
사랑을 많이 받으며 자랐다는 린은 “아픔이 없었네”라는 반응에 대해 “아픔이라고 할 수는 없는데 결혼하면서부터 그런 게 좀 생겼다. 저는 괜찮은데 내가 부르는 노래를 알아서 드라마로 봐주셨다”며 남편 이수의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최근 이수와 듀엣곡을 발매한 린은 “우리 10년이나 됐는데 이렇게나 잘 지내고 있어서 이런 음악도 냈다는 걸 보여주고자 상징적으로 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린은 ‘성매매 논란’ 이수와 결혼을 한 후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서 “(제가) 되게 좋은 먹잇감이었다. 제 SNS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뭐만 올리면 그런 식으로 기사가 나갔다. 표현하는 게 무서워졌다”고 털어놨다.
당시 이수의 논란을 옹호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던 린은 “남편은 내가 온몸으로 이런 것들을 맞으며 있으니 미안해하고 불편해했다. 그럼 제가 되려 미안해졌다.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제가 긁어 부스럼을 만드니까. 지금 와서 되돌아보니 싸우고 싶었던 것 같다. 이기고 싶어 했던 것 같고. 저한테도 남편한테도 도움 되는 일은 아니었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린은 “이런 얘기가 안 불편해진 게 예전에는 이런 얘기를 하면 ‘괜찮을까?’ 남편에게 화살이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고 전하며 “부정적인 것은 배제하고 긍정적인 것에 포커스를 맞춰서 그분들과 나아가면 되겠다는 생각을 배워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린은 2014년 가수 이수와 결혼했다. 이수는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입건됐는데, 당시 성매매 사실은 인정했으나 미성년자인 건 몰랐다고 주장했으며, 법원은 이수에게 성매수자 재범방지 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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