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는 최고 스타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배우 이희준은 최현석 셰프의 ‘넝쿨째 굴러온 서대’를 맛보고 “지금 갑자기 왜 감동스럽지”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어떤 맛이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이게 너무 그냥 열심히 살다 보니까 밥을 빨리빨리 먹고. 평균 15~20분 넘겨서 밥을 먹은 적이 없다. 대본 보고 그랬던 습관이 있다. 제일 빨리 되는 거 먹고”라며 눈물을 보였다.
김성주는 “그동안 고생했던 걸 보상받는 느낌이냐”라고 위로했고, 이희준은 “너무 맛 모르고 살았던 제가 안쓰럽다는 느낌도 확 든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희준은 “다이어트할 때 아니면 먹기 힘든 돼지고기 안심인데 그게 이런 맛이 날지 몰랐다. 패션프루트청으로 만든 소스, 바삭한 껍데기까지 너무 다양한 맛이 차례대로 나는 행복한 맛을 느꼈다”라고 극찬했다.
김성주는 “제가 다 먹어도 되냐. 감동스러울 줄 몰랐는데”라는 이희준의 극찬에 “밀려오는 감동이 있는 거다. 이야 15분을 채 쓰지 않고”라고 감탄했다. 반면 안정환은 “15분 다 써서 더 정성스럽게 만들지”라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김성주는 “우리 아내에게서도 느껴보지 못했던 맛이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이희준은 “네”라고 즉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송중기가 “형 다시 갈게요”라고 센스 있게 말하자, 이희준 역시 “제 와이프 음식은 사랑이 담겨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는 톱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펼쳐지는 요리 대결로 제한시간 단 15분 동안 대한민국 최고 스타 셰프들이 펼치는 극한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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