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지난 시즌 ‘쇼미더머니’ 출연자들이 가요계 출격을 알리고 있다. ‘쇼미더머니5’ 출연자들이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여전히 음원에서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거뒀던 참가 래퍼들도 대열 합류를 예고했다.
지난 시즌4의 우승자였던 베이식은 2일 정오 첫 EP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언더그라운드에서 이미 실력자로 정평이 나있었던 베이식은 잠시 음악을 떠나 회사원이 됐지만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하며 다시 래퍼로 돌아왔다.
우승 이후 두 번의 싱글 외에는 활발한 활동을 보이지 않았던 베이식은 이번 첫 EP를 통해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베이식은 여름 컴백에 걸맞게 썸머송을 타이틀곡으로 정했다. 타이틀곡 ‘NICE(나이스)’는 '쇼미더머니5‘에 출연했던 G2와 마마무 화사의 피처링을 더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쇼미더머니4’ 출연 후 베이식과 컬래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던 릴보이 역시 오는 8월 16일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이번에는 릴보이로서가 아닌 긱스로 출격한다.
릴보이는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단번에 우승후보로 거론되며 TOP4까지 오른 래퍼다. 릴보이도 베이식과 마찬가지로 컬래버레이션 외 개인 작업물을 선보이지 않았기에 이번 긱스의 앨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긱스는 'Officially missing you'로 대중성까지 사로잡으며 음원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에 이번 앨범에서도 음악성과 대중성 모두 만족시킬만한 결과를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즌3의 우승자 바비, 시즌4의 준우승자 송민호가 만났다. 바비는 아이콘, 송민호는 위너의 래퍼로 YG엔터테인먼트, ‘쇼미더머니’ 참가 이력의 공통점이 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송민호와 바비가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솔로 앨범과 동시에 유닛을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빅뱅의 GD&TOP 이후 두 번째 래퍼 유닛이다.
각각 ‘쇼미더머니’에서 높은 성적을 보여준 바비, 송민호이기에 이들 시너지에 대한 기대는 높을 수밖에 없다. 8월 중 발매될 바비, 송민호의 솔로, 유닛 앨범이 ‘쇼미더머니’에서 보여줬던 'L4L'과 '겁'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