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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탈락 위기 진해성·에녹에 주현미, 심사평 거부+혹평(현역가왕2)

입력 2025-01-15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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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역가왕2’ 캡처
MBN ‘현역가왕2’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주현미가 심사평을 거부했다.

14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7회에서는 본선 3차전이 펼쳐진 가운데, 9명의 방출 후보가 공개됐다.

본선 2차전 최종 방출자는 양지원, 최우진, 유민, 공훈, 전종혁이었다.

2차전 MVP는 에녹이었다. 팀을 1위로 이끈 리더십 덕분이었다. 그는 “많이 배우고 있다. MVP를 받았다는 기쁨보다 이들과 또 한 번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선 3차 1라운드는 하나의 곡으로 맞붙는 ‘한 곡 싸움’ 방식이었다. 노지훈과 박구윤이 맞붙어 노래했다.

설운도는 노지훈에게 “자기 곡으로 만들었다”고 호평했지만 박구윤에게는 “늘 똑같은 스타일. 의상도 너무 어둡고 나이 들어 보인다”고 혹평했다. 노지훈이 승리했다.

강문경과 송민준 대결 무대에 설운도는 “강문경 씨는 처음부터 끝까지 기교를 넣으려 한다. 툭툭 던지기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송민준이 승리했다.

‘퍼포머’ 김중연과 성리의 무대에 주현미는 “춤으로도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두 사람 모두를 호평했다. 8점 차로 성리가 승리했다.

에녹과 김수찬 무대에 주현미는 “애매하다. 기대 많이 한 팀에게 실망하게 된다. 감동 못 받았다”고 아쉬운 평을 남겼다. 김수찬이 압도적 점수 차로 승리했다.

신유와 신승태의 무대에 설운도는 “이 무대는 지망생들에게 귀감이 될 무대”라고 극찬했다. 신유가 50점 차로 승리했다.

환희와 재하가 대결에 나섰다. 재하는 환희에게 “트롯 쉬워보여서 출연하셨죠?”라고 도발했다. 환희는 “날 이길 순 있어도 쉽게 이기진 못할 것”이라고 답했다.

설운도는 “환희 씨는 모든 게 다 좋았지만 고음에서 답답했다. 고음에서 목을 조이지 마라. 알앤비는 그렇게 해야 된다는 걸 안다. 그러나 트롯은 소리를 꺼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재하에게는 “노력을 안 한다”고 혹평했다. 환희가 승리했다.

김경민과 박서진이 무대에 올랐다. 박서진은 매번 비슷한 연출의 무대를 보여줬기에 다른 모습을 보여주자며 노래로 승부했다. 박서진이 승리했다.

황민호와 나태주가 대결에 나섰다. 황민호는 “솔로 무대에 더 어울린다”는 아쉬운 평을, 나태주는 호평을 받았다. 나태주가 242점이라는 압도적 차이로 승리하며 1위에 올라섰다.

진해성과 한강이 맞붙었다. 진해성은 연이은 패배에 위축돼 있었다. 두 사람의 무대 후 주현미는 “어떤 부분엔 기교를, 또 어떤 데엔 감정을 넣어야 한다. 두 분은 오늘 무슨 노랜지 파악도 못하고 불렀다. 저는 그냥 평을 안 하고 넘어가겠다”고 실망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강의 승리에 진해성은 “내가 많이 부족하구나 생각했다. 국민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해 반성 많이 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인터뷰했다.

최수호와 김준수의 대결이 시작됐다. 최수호는 “고등학교 때부터 우상이었다”며 ‘쌤’이라고 부르는 김준수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최수호가 “하룻강아지가 범이 되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도발하자 김준수는 “범접할 수 없는 롤모델이 되어주겠다”고 답했다.

두 사람의 환상적인 무대에 모두가 감탄했다. 린은 “준수 씨 오늘 목소리가 거칠다고 느껴져서 걱정했는데 역시 명필이 붓 안 가리는구나 싶었다. 수호 씨와 깊이는 비슷할지 몰라도 너비는 역시 다르구나 느꼈다”고 극찬했다. 무대 당일, 김준수가 목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다. 8점 차로 최수호가 승리했다.

중간 순위가 발표됐다. 하위권 9명은 방출 후보가 됐다. 하위권 9명에 박구윤, 진해성, 에녹, 황민호 등이 포함돼 있었다.

3차 2라운드는 ‘뒤집기 한 판’으로 점수는 1라운드의 2배가 주어지며, 1, 2라운드에서 받은 점수 총합으로 순위가 매겨지는 방식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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