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더 잘돼서 놀고 파”..‘라디오쇼’ 전민기♥정미녀, 쿨내나는 부부 케미

입력 2025-01-15 11: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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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방송캡처
‘라디오쇼’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민기, 정미녀 부부가 역대급 케미를 보여줬다.

1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기상캐스터 정미녀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미녀는 “전민기의 아내다. 남편을 내세우고 소개하는 게 처음이라 떨린다. 전민기가 부각되어 저는 집에서 놀면서 편하게 피부과나 다니고 쇼핑하고 다니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미녀의 원래 꿈은 연기자였다며 “어릴 때 KBS 드라마 ‘프러포즈’를 보고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라고 했다. 박명수는 “대학로 연극에서 뵐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전민기는 “이제야 방송으로 돈을 번다. 그간 어렵게 살았다. 아버지 재산에 제가 손 벌린 적 없다. 마흔에 손 벌리면 안 되지 않나”라며 웃었다.

전민기는 “제가 자녀를 혼내고 있으면 아내가 보기 싫다더라”라고 했다. 정미녀는 “남편이 혼낼 때는 아들 입장이 이해가 가서 안 혼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저도 제 딸을 한 번도 혼낸 적 없다. 옳고 그름을 이야기할 뿐, 혼내진 않는다. 엄마가 혼내고 아빠가 안아주는 모습이 바람직하다”라고 했다.

정미녀는 “저는 남편이 여자 연예인을 좋아해도 된다. 다른 여자를 좋아했으면 좋겠다. 저는 이진욱을 좋아한다”고 했다. 전민기는 “저는 이솜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정미녀는 “전민기가 제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저를 좋아한다고 착각해서 계속 신경쓰고 있었다. 전민기가 제게 표현을 안 하니까 오히려 빠져들게 됐다”고 했다. 전민기는 “작전이 아니라 정말 안 좋아했는데, 어떻게 표현을 하냐. 관심이 없었다. 중간에 어떤 분이 바람잡이를 해서 홀라당 넘어간 거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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