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옥중화' 기세가 심상치않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27회는 전국기준 21.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30일 방송된 26회가 기록한 19.6%에 비해 1.5%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
이날 방송에서는 태원(고수 분)과 옥녀(진세연 분)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에도 불구하고 오해로 대립각을 세우며 긴장감을 높였다. 극이 남녀 주인공의 엇갈린 로맨스와 대립으로 한층 흥미진진해지면서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옥중화'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독보적인 주말극 1위 KBS 2TV '아이가 다섯'을 추격하기 시작했다. 이날 ‘아이가 다섯’은 30.1%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6.4%에 비해 3.7%P 상승했다.
한편 MBC ‘가화만사성’은 17.3%로 '옥중화'의 뒤를 이었으며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은 9.3%, SBS ‘그래 그런거야’는 8.6%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