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강지환이 이엘을 조직의 삶에서 해방시켰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강기탄(강지환 분)이 옥채령(이엘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재판의 승리를 이끈 결정적 인물인 옥채령에게 자유를 선언했다. 화평단의 전 보스이자 강기탄의 아버지를 설득한 강기탄은 죽어야 했던 옥채령을 화평단의 감시망에서 벗어날 수 잇도록 했다.
강기탄은 옥채령에게 거액의 돈을 건네며 “네 돈까지 합치면 외국에서 호텔 하나 인수할 수 있을 거다”라며 그를 놓아주려 했다. 그러나 옥채령은 강기탄의 곁에 남고 싶어 했다. 자신을 구해준 실제적 은인인 강기탄을 위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돼 있던 것.
강기탄은 옥채령에게 “앞으로는 자유롭게 살아라”라며 그녀를 놓아주였다. 마지막 가는 길 가지 옥채령은 “제가 필요한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 불러달라”며 끝까지 충성을 맹세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기탄을 바라보는 옥채령의 시선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