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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최재명·춘길·손빈아, 진선미 등극..현역부 오열(미스터트롯3)

입력 2025-01-17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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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대학부 최재명이 진에 당선됐다.

1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는 장르별 팀 배틀이 진행된 가운데, 진선미가 발표됐다.

먼저 현역부 1조와 한류부가 대결을 펼쳤다. 현역부 1조는 박광현을 필두로 댄스 실력을 드러냈다. 손빈은 60세라는 나이에도 불구, 팀원들과 함께 춤을 춰 박수를 받았다.

한류부의 무대가 이어졌다. 세 명으로 이루어진 한류부는 연습을 위해 도쿄에서 만났다. 세 사람은 자취방에서 작은 소리로 연습했지만 옆집에서 컴플레인이 들어오자 집밖으로 나가 도쿄 길바닥에서 연습을 했다.

한류부 무대가 시작됐다. ‘임영웅 닮은꼴’로 알려진 남궁진이 팔뚝 근육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두 팀이 된장찌개와 파스타 같았다. 개인적으로 저의 원픽은 한류부 남궁진이다. 만약에 여기서 떨어진다면 제가 계약하겠다”며 ‘임영웅 닮은꼴’ 남궁진에 대해 욕심을 보였다. 이에 남궁진은 무대에서 이경규에게 큰절을 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류부가 승리했다.

현역부 4조와 유소년부 2조가 대결했다. 장민호는 현역부 4조의 무대 구성에 대해 “1절에서는 각자 목소리를 들려주고, 2절에서 화음을 넣고 배치하는 구성이 좋았다”고 칭찬했다. 현역부 4조가 승리했다.

유소년부 1조와 타장르부의 대결이 이어졌다. 젊음의 패기가 돋보인 유소년부의 무대가 펼쳐졌다. 타장르부에는 이지훈, 이정, 김현수 등 유명한 현역들이 속해 있었다.

모두 타장르부를 칭찬한 가운데, 장윤정은 “타장르부 개개인의 역량은 너무 훌륭하지만 마지막에 다 함께 부르는데 저는 좀 버거웠다”고 아쉬워 했다. 타장르부가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앞서 ‘선’에 당선됐던 박지후가 있는 직장부와 김홍남이 포함된 얼만부가 대결했다. 얼만부가 7080 콘셉트를 제대로 살려 화려한 무대를 만들었다. 심수호, 문태준은 복근을 공개하며 여심을 흔들어 놓았다.

이경규는 “얼만부는 얼치기 같은데 7080 느낌을 너무 잘 살렸다”며 감탄했다. 장민호는“펑키로컬스에 대해서 저는 예심 때 사실 팀전 이상 넘어갈 수 있겠나 의심을 했다. 그런데 오늘 그 의심이 사라졌다”고 칭찬했다.

얼만부가 승리했다. 김홍남은 “올라갈 줄 모르고 내일 다나카랑 일본여행 잡아놨는데 취소해야겠다”고 유쾌하게 소감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현역부 3조와 현역부 2조의 대결이 성사됐다.

중간 평가에서 ‘진’ 손빈아가 포함된 현역부 2조는 음악 감독에게 혹평을 들었다. 음악 감독은 “진이 있는 팀이라 기대감이 높을텐데 너무 단조로운 구성에,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지 않는다”며 쓴소리를 했다.

칼을 간 현역부 2조는 화음에 탭댄스까지 준비해 관객을 놀라게 했다.

현역부 2조 각 멤버들에 대해 장윤정은 “춘길은 워낙 이런 곡에 날아다니잖냐. 아주 편안하게 잘 해줬다. 손빈아는 좋은 구성원들을 꾸려서 잘 리드했다. 김용빈씨는 춤 추는 게 부끄러웠냐. 그럼에도 노래 실력이 워낙 뛰어나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장윤정은 현역부 3조에게 “이 곡이 누가 불러도 막 엄청 잘 불렀다는 느낌을 주기 어려운 곡이다. 그리고 파트 배분이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고 아쉬운 평을 남겼다.

김용빈은 “22년 동안 혼자 무대를 하다가 이렇게 팀으로 무대를 한 게 처음인데 너무 든든하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현역부 2조가 승리했다.

춘길이 눈물을 보였다. 춘길은 “저희가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말이 많았다. 압박감이 심했다. 새벽까지 연습하고 안 하던 걸 도전하다보니 경연을 며칠 앞두고 멤버 모두 아팠다”고 고백하자 현역부 2조 팀원들 모두 눈물을 흘렸다.

추가 합격자는 박지후, 유지우, 옥샘, 무룡, 고정우, 박광현, 박경덕이었다. 진은 최재명, 선은 춘길, 미는 손빈아가 차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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