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수정란 폐기한 공효진..이민호, 이성 잃고 “당신 구한 거 후회해”

입력 2025-01-19 21: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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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이민호가 공효진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1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김진성, 오승열) 6회에서는 수정란을 둘러싼 이브 킴(공효진 분)과 공룡(이민호 분)의 갈등이 그려졌다.

강강수(오정세 분)가 만든 나민정(백은혜 분)의 수정란이 커맨더 이브 킴에게 발각됐다. “이것의 세포 분열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게 암 덩어리가 될지 어떻게 압니까? 예측불허의 위험에 노출된다는 얘기예요. 폐기해야 합니다”라는 말에 공룡은 “그 위험에 맞서야 하는 것조차도 이 생명이 갖고 태어난 운명입니다. 우리가 결정할 게 아니라고요”라고 말렸지만 이브 킴은 원칙 대로 수정란을 분쇄해 폐기했다.

실의에 빠진 공룡은 “야 이 살인자야”라며 이성을 잃었다. 그는 “내가 한때라도 당신한테 설레고 가슴 떨렸던 거, 우주까지 나가 구한 거 후회합니다. 그냥 죽게 내버려둘 걸. 다시는 당신 구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인 줄 몰랐네. 내가 당신한테 좋아해도 되냐고 물어본 것도 취소입니다”라며 폭언을 퍼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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