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26살 연상 재벌과 극비리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SBS 스페셜 ‘육체실험 2’에는 하버드 출신 미스코리아 금나나가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로 출연해 전문가의 의견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유전자 다이어트에 대해 현실에 적용했을 때 이를 권고할 만한 연구가 많진 않다는 얘기를 나누며 교수로서 근황을 전했다.
금나나는 경북대 의대에 재학 중이던 200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진으로 선발됐으며, 2004년에는 하버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금나나는 하버드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이후 영양학·질병역학 박사 학위까지 취득하면서 현재는 동국대 교수로 있다.
이 가운데 지난해 금나나가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1983년 생인 금나나는 1957년 생인 윤 회장과 26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윤 회장은 오래전 첫째 부인과 사별한 후 외동딸을 키우다 금나나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윤 회장이 건설업계 대부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윤 회장은 MDI 레저개발 산하 11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강원도 41만 평 대지에 27홀 규모의 골프장도 소유하고 있다.
이후 여성동아에 따르면 금나나와 윤 회장은 2020년 2월, 가까운 지인 10여 명만 초대해 소규모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금나나는 “때가 되면 (결혼) 스토리를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윤 회장은 의학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상당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금나나 역시 동국대 발전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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