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인터뷰②]‘말없비’ 도경수 “인기 원작 리메이크 부담보단 설레..주걸륜보다 직진 매력有”

입력 2025-01-22 12: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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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경수/사진=컴퍼니수수 제공
배우 도경수/사진=컴퍼니수수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도경수가 원작 캐릭터와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도경수는 지난 2008년 신드롬을 일으켰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주걸륜의 바통 터치를 잇게 됐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도경수는 원작 리메이크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설렘이 컸다고 밝혔다.

이날 도경수는 “원작 자체가 너무 잘된 작품이라 부담감이 있으면서도 반대로 너무 좋아하던 작품이어서 이걸 내가 만약 연기를 한다면 어떤 식으로 연기할까 궁금했다”라며 “부담 반, 기쁨 반이었지만 설렘이 더 컸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부담감보다는 재밌겠다는 감정이 앞섰다”라며 “한국적인 각색이 됐으니 대사 표현을 할 때 어떻게 재밌게 할 수 있을지 생각을 많이 하면서 오히려 재밌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도경수는 “원작에서는 기다리는 게 많다면, 한국판에서는 남자답게 계속 ‘정아’만 생각하는 게 다르다”라며 “완전히 빠져서 계속 찾아가는 모습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도경수의 스크린 복귀작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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