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실험왕2' PD "시즌1과 차이점? 개그맨 코믹 강화"

입력 2016-08-02 11: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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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보형 기자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내일은 실험왕 2' PD가 시즌1과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박용진 PD는 8월 2일 오전 서울 CJ E&M센터에서 열린 투니버스 어린이 과학 드라마 '내일은 실험왕 시즌2'(극본 김경주, 연출 박용진) 제작발표회에서 시즌2를 연출하는 기획의도를 밝혔다.

시즌 1에 이어 시즌 2를 연출하게 된 박 PD는 "시즌 2까지 이어진 건 원작 학습만화의 힘이 아닐까. 배우들이 본인 캐릭터를 잘 연기해줬다"며 "제가 시즌1 결말을 지을 때 속편의 여지를 남겨둔 것도 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즌1이 지역대회였다면, 이번엔 전국대회에 출전하며 스케일이 커졌다. 가장 중요한 건 러브라인의 변화다. 란이(이수민 분)의 전학과 제니(박시은 분)의 합류가 중요하다. 강원소(홍태의 분)가 제니에게 무너지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또 "무엇보다 시즌2에는 원작 만화와 비교했을 때 창작을 더 많이 가미했다. 성인 배우 분들이 갖고 있는 코믹 요소를 더 살렸다"고 말했다.

'내일은 실험왕'은 국내 최초 어린이 과학 로맨스 드라마로 초등학생들의 과학 실험 대결을 통해 도전, 성장, 사랑을 흥미진진하게 그린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시즌1에서 활약했던 김대희, 정명훈, 권재관, 박소영, 정성영, 홍태의, 정택현과 새로운 여자 주인공 박시은이 출연하며 이날 오후 8시 시즌2가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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