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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슈돌’ 박수홍, 재이를 위한 플렉스 한도초과…결혼기념일 깜짝 이벤트 ‘눈물’

입력 2025-01-23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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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돌’ 방송캡쳐
KBS2 ‘슈돌’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박수홍이 결혼기념일 이벤트에 눈물을 흘렸다.

전날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이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아내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수홍 부부가 외출에 나섰다. 박수홍은 “저희한텐 정말 의미 있는 날이고 어려웠을 때를 같이 왔으니까. 결혼기념일을 기념도 할 겸. 선물로 와 준 재이 선물도 살 겸 남대문 시장으로 데이트를 왔습니다”라고 말했고, 안영미는 “결혼기념일인데 남대문 시장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여줬다.

남대문 시장에 도착한 박수홍은 “내 아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날 닮아서 그런 지 몰라도. 진짜 다리가 엄청 길어요”라며 자랑했다. 그리고 재이 키 67.2cm가 공개됐다. 박수홍은 “쨍한 색도 잘 어울려요”라며 재이에게 어울릴 옷을 고르는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박수홍 부부가 5분 만에 네 벌을 구매했다.

재이 옷을 사느라 정신없는 박수홍은 “나 저 가게 살 뻔했어요”라고 말했다. 재이 옷을 한가득 산 박수홍은 “재이 건 아끼지 않아요. 과감하게 많이 산다. 왜냐면 재이 거는 안 아까우니까”라고 말했다. 최지우는 “결혼기념일에 재이 옷만 너무 사시는 거 아니에요?”라며 탄식했다. 그런가운데 남대문에서 카드 한도 초과가 떠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혼기념일은 안 챙기냐는 이야기에 박수홍은 “다 생각이 있다”라며 자신했다. 재이 옷을 가득 산 박수홍 부부가 서울 타워 회전식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박수홍은 “저기가 음식도 맛있고 뷰 맛집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최지우는 “로맨틱하게 준비하셨네요. 사랑꾼”라며 인정했다.

박수홍 부부와 반갑게 대화를 나눴던 커플이 레스토랑에 컴플레인을 걸었다. 이에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박수홍 부부가 놀랐다.

박수홍이 제작진에게 향하고 김다예 혼자 남아 있는 상황에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때 음악이 울려퍼지고 옆자리 커플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최지우는 “그래 갑자기 너무 화를 낸다 싶었어”라며 황당해했다. 박수홍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였던 것.

박수홍은 “프러포즈도 못하고. 반지다운 반지도 못 해줘서. 올해만큼은 제 마음을 담은 약속을 해주고 싶었다”라며 김다예에게 반지를 선물했다. 눈물을 흘리는 박수홍에 김다예가 “내가 받는 건데 여보가 너무 오열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성호네 5남매가 돌아왔다. 정성호는 “슈퍼맨이 늙어서 돌아왔다의 정성호입니다. 벌써 1년 반 만에 돌아왔어요”라고 말했다. 4남매에 이어 정성호는 “하늘이가 그때는 정말 갓난애기였거든요. 지금은 뛰어다닐 정도로 많이 컸어요”라며 막내 하늘이를 소개했다.

정성호는 “하늘이가 골라 볼까?”라고 물었고, 하늘이가 아침 밥으로 딸기를 골랐다. 이어 딸기를 한입씩만 먹고 두는 하늘이에 정성호는 “하나씩 맛 보냐? 이러면 누가 먹어”라며 당황했다.

말없이 먹기만하는 하늘이에 정성호는 “하늘이가 촬영일 기준으로 2년 1개월이 됐어요. 말을 우리가 쓰는 한국말을 하나도 안 해요. 엄마, 아빠도 안 해요. 아예 언어를 안 써요. 4명을 키웠습니다. 저는 슈퍼컴퓨터예요. 저는 걱정 안 해요”라고 자신했다.

정성호는 자신의 노력에도 입을 열지 않는 하늘이에 재범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정성호는 “피리 좀 불어줘”라고 했고, 하늘이는 웃기만 할 뿐 여전히 말을 하지 않았다. 이어 정성호의 부름에 아이들이 분업화해 집안일을 시작했다.

수아가 짜장라면에 함께 먹을 거라며 파김치 만들기에 나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아와 수애가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정성호는 수현, 재범이와 빨래를 정리했다. 이어 하늘이를 봐달라는 정성호에 재범이가 피리를 불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성호는 “여기가 최고의 새학기 핫플레이스”라며 아이들을 이끌고 동묘시장을 찾아갔다. 정성호는 “늘 가던 장소가 아니라. 또다른 핫 플레이스를 가고 싶었다”라며 설레어했다. 하지만 수아와 아이들은 “새학기 돼서 예쁜 옷을 사고 싶었는데 가보니까. 옛날 옷들밖에 없어가지고 좀”라며 실망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성호는 “여기지. 가장 핫한 옷들을 모아놓은데가 여기야. 보물 찾기”라며 옷무덤에 반가워했다. 아이들이 옷무덤에서 보물 찾기에 몰입했다.

수아는 “나쁘지는 않은데 우리랑 안 맞는 거 같아”라고 말했고, 정성호는 “이런 데서 최고의 트렌드가 나오는 거야”라며 GD가 왔던 곳이라고 어필했다. 이후 재범이가 동묘 골목에서 ‘POWER’ 뮤비를 찍어 폭소를 유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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