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JK 김동욱이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피고발된 가운데, 서울특별시경찰청으로 이송됐다.
29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은 JK 김동욱은 지난 24일 부로 서울특별시경찰청으로 타관 이송됐다.
최근 JK 김동욱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피고발됐다. 이에 담당 검사가 배정되고, 검찰 조사가 시작됐다. 그러나 24일 자 부로 서울특별시경찰청으로 타관 이송돼 눈길을 끌었다.
JK 김동욱은 한국계 캐나다인이다. 고등학생 시절 캐나다로 이민 가 캐나다 시민권을 획득했으며, 외국인으로 분류돼 정치활동을 할 수 없다. 실제로 JK 김동욱은 병역 면제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 투표 권한도 없다.
그러나 JK 김동욱이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발언을 이어가자, 한 누리꾼은 고발에 나섰다. JK 김동욱을 고발한 누리꾼은 “JK 김동욱은 과거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캐나다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이다. 출입국관리법 제 17조에 따르면, 한국에 체류중인 외국인은 정치활동을 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피고발된 JK 김동욱은 정치적 발언을 멈추지 않고 “생애 첫 고발을 당했다. 언제부터 자유대한민국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나라였는지 궁금하다. 서울 강북구 상암동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2학년 때 자퇴하고 캐나다로 이민갔다”고 밝혔다.
JK 김동욱은 정치적 발언 이후 후폭풍을 맞았다. 정치색을 드러내면서 외부 민원으로 인해 예정됐던 공연이 취소되는가 하면, SNS상에서 악플을 받기도 했다.
JK 김동욱이 연일 정치적인 발언으로 고발까지 당한 가운데, 사건이 서울특별시경찰청으로 타관 이송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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