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올해는 '히든싱어'가 아닌 '팬텀싱어'다.
JTBC 조승욱CP는 3일 헤럴드POP에 "새 예능 '팬텀싱어'를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히든싱어' 팀이 다시 뭉친 '팬텀싱어'는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 4중창 그룹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최후의 4인에게는 우승 상금과 함께 국내 최고의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음반회사가 함께 기획 제작한 음반 발매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 실력있는 출연자들을 모집하고 있는 단계로, MC 등 연예인 출연자 역시 미정이다.
이와 관련, 조승욱CP는 "'히든싱어' 시즌5는 올해 해보려고 준비했는데 섭외나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 쉽지 않을 것 같다"며 "'팬텀싱어'가 '히든싱어' 대체 프로그램은 아니다. 원래 생각해왔던 기획이고, 어려울 수 있는 프로지만 그간 해보지 않은 프로라 도전해보면 재밌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히든싱어'와는 별개의 프로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이건 다른 프로그램인 것이다. 출연자, 콘셉트 등이 이어지는 게 아니라 새로운 다른 프로그램이다. 구체적인 게 준비되면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또 편성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건 없다. 올 하반기 10월~11월로 보고 있는데 토요일 오후 11시 편성은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JTBC 대표 음악예능 '히든싱어'는 지난해 시즌4까지 방송됐지만 올해는 쉬어가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