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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14살↑’ ♥배성재와 결혼 소감 “평범하고 무난하게 잘 살겠다”[전문]

입력 2025-02-08 10: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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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다영 채널
사진=김다영 채널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배성재와 결혼을 앞둔 김다영이 소감을 밝혔다.

7일 SBS 아나운서 김다영은 개인 채널을 통해 “그간 조심스럽게, 예쁘게 만나오던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SBS 아나운서 출신 배성재와 김다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김다영은 “공개된 직업, 본의 아니게 겹쳐진 환경이 아니었다면 조금은 맘 편히 만남을 가질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둘과 우리를 둘러싼 모두에게 무해하고 무난한 방법으로, 우리가 함께할 수 있을까를 오래 고민했습니다”라며 “예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직계가족들만 모여 식사하는 것으로 갈음하려 합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지인들께도 미리 일일이 연락드리고 알리는 것이 예의오나,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사정상 그렇게 하지 못한 점 이해를 구합니다. 축하와 축복의 마음은 정말 마음으로만 받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다영은 “평범하고 무난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각오도 밝혔다.

한편 7일 배성재 소속사 SM C&C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새로운 아나운서 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다음은 김다영 채널 전문

안녕하세요. 김다영입니다.

그간 조심스럽게, 예쁘게 만나오던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공개된 직업, 본의 아니게 겹쳐진 환경이 아니었다면

조금은 맘 편히 만남을 가질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둘과 우리를 둘러싼 모두에게

무해하고 무난한 방법으로,

우리가 함께할 수 있을까를 오래 고민했습니다.

예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직계가족들만 모여 식사하는 것으로 갈음하려 합니다.

지인들께도 미리 일일이 연락드리고 알리는 것이 예의오나,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사정상그렇게 하지 못한 점 이해를 구합니다.

축하와 축복의 마음은 정말 마음으로만 받겠습니다.

평범하고 무난하게 잘 살겠습니다.

사랑을 담아, 다영 올림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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