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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톡 고백 NO..버벅이는 모습 보여주는 게 나아”(‘유인라디오’)

입력 2025-02-11 20: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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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손석구가 연애와 사랑에 대한 다양한 고민에 답했다.

11일 배우 유인나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 측은 ‘내가 잘 아는 그 녀석’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한 네티즌은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실제로 말을 하는 게 어렵다며 카톡으로 고백해도 될지 물었다. 손석구는 “이 분이 나이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많은 경험이 없다면 잘 안되더라도 만나서 해보는 게 어떨까 한다”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손석구가 생각하는 ‘썸’의 적정기간은 언제일까. 그는 “어렸을 때는 한 달 정도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썸을 탄다면 3개월~6개월”이라고 답했다.

또한 맨정신에 직접 고백하는 것이 어렵다고 공감하면서도 손석구는 “잘 못하더라도 상대방도 비슷한 마음이라면 괜찮을 것”이라며 “카톡으로는 청산유수로 고백하고 만났는데 버벅이는 것보다 버벅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시작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결혼식을 앞둔 학창시절 첫사랑으로부터 과거 자신이 첫사랑이었다는 말을 들었다는 사연을 전했다. 손석구는 “첫사랑에 의미를 두지 않는다. 저한테 첫사랑이 별뜻 없는 것처럼 이 분은 어릴 때 이미 다 끝난 첫사랑이라는 걸 별 뜻 없이 얘기하는 걸 수도 있다”며 “하지만 타이밍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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