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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애장품 공개 “오늘 아침까지도 침대에..”(‘엘르’)

입력 2025-02-14 20: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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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코리아 유튜브 캡처
엘르 코리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소녀시대 태연이 애장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 엘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태연이처럼 예뻐지고 싶어서 소장품 다 털었어 #네이름택 | ELLE KOREA’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태연이 첫 소개하는 소장품은 폴라로이드 카메라였다.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 전원에게 선물해주셨다. 멤버 모두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다.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는데 찍으려고 노력 중이다. 저는 동물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젤리가 눌러주고 싶다며 이름을 꾹꾹이라고 지었다.

다음은 쿠로미 손거울. 태연은 “헤어 스타일리스트 선생님에게 선물 받은 제품인데, 집에서 업무를 보면서 거울도 보고, 식탁에 놓여있는 아이템이다. 헤어핀도 있는데 거울을 받고 가장 선물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태연은 “미니 폼롤러는 작은 근육들을 풀 때 유용하더라. 색깔도 다양했던 기억이 있는데 노란색을 사면 파우치도 같이 온다고 해서 선택한 기억이 있다”며 이름을 단무지로 지었다.

다음은 과자 모양의 파우치였다. 태연은 “백 들고 다니기 너무 거창하면 파우치만 들고 나간다. 블로셔지만 아이쉐도우, 립으로도 사용한다. 소녀스러운 발그레함을 연출할 때 쓴다”고 설명했다.

또 태연은 “가져온 것 중 가장 큰 테디베어 인형담요다. 꺼내면 담요인데 사실 한 번도 꺼내보지 않았다. 곰인형의 체형이 망가질까봐 안고 잘 때 쓰고 있다. 오늘 아침까지도 침대에 있었던 애장품이다. 이름을 죽부인으로 정하겠다”고 말했다.

태연은 애장품으로 헤드폰을 소개하며 “신곡 뮤비 촬영 차 영국에 갔을 때 가서 구매했다. 제가 보라색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안살 수가 없었다. 음악 들을 때 작업할 때 많이 사용한다”며 “많이 듣는 노래는 제 노래다. 어쩔 수 없었다”고 머쓱하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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