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도플갱어 처럼 닮은 김시은과 지예은의 만남이 성사됐다.
16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시은과 지예은의 만남이 성사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예은 닮은 꼴로 화제 된 배우 김시은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김시은은 ‘오징어게임2’에서 95번 참가자로 출연했는데 이를 본 시청자들은 지예은이 출연한거 아니냐고 착각하기도 했다.
이에 지예은은 “안그래도 김시은이 ‘오징어 게임’에 나온 거 보고 저냐고 물어보기도 했다”며 “다 저인줄 알더라”고 말했다.
‘런닝맨’ 첫 출연인 김시은은 “예능 자체도 처음이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김시은은 소녀시대 좋아한다며 ‘다시 만난 세계’가 최애곡이라고 전하더니 소녀시대 히트곡 ‘Gee’ 춤도 춰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
김시은은 “제가 ‘런닝맨’ 출연이 꿈이었다”며 “초등학생 때 부터 너무 좋아했다”고 했다. 지예은은 반가워 하며 “나도 그랬다”며 “몇살이냐”고 했다. 김시은은 1999년생이라 했고 1994년생인 지예은은 당황하더니 “앞자리가 9면 또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유재석은 “지예은 ‘런닝맨’ 키즈는 아니고 청소년”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얼굴 뿐 아니라 다양한 공통점이 있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먹을 것을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가운데 제작진은 회식 메뉴가 닭발세트라고 알렸다. 닭발 부터 닭목살까지 푸짐했고 운동을 하는 김종국 역시 단백질이라며 만족했다.
멤버들 모두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고 있는 와중 감탄사가 연이어 흘러나와 눈길을 끌었다. 바로 무아지경으로 닭발을 먹고 있는 지예은과 김시은의 소리였다.
두 사람은 채소를 얹어 한입 가득 닭발을 먹는 것은 물론 닭발 맛에 감탄할 때 마다 표정을 구기며 먹는 모습이 똑같았다. 지예은과 김시은은 주변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미간을 잔뜩 찌푸리며 입 한가득 닭발을 넣으며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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