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구준엽 처제 서희제가 언니 故 서희원과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 애틋함을 표했다.
17일 대만 배우 서희제(쉬시디)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어린 시절 친언니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막내 서희제를 사이에 두고 첫째 언니와 둘째 언니 故 서희원(쉬시위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먹먹함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확인한 팬들 역시 故 서희원을 추모하며 “벌써 너무 그립다”, “과거 사진을 보니 너무 마음 아프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앞서 지난 2일 그룹 클론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이 가족들과 일본 여행 중 독감으로 인한 폐렴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2001년 ‘꽃보다 남자’ 원작으로 알려진 ‘유성화원’에 출연하며 중화권 스타로 거듭난 서희원은 지난 2022년 과거 연인 사이였던 구준엽과 20여 년만에 재회하며 결혼식을 올렸다. 세기를 뛰어넘은 이들의 사랑은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서희원의 비보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구준엽을 포함한 故 서희원의 유족들은 일본에서 일부 장례 절차를 마친 뒤 대만으로 귀국, 지난 14일 수목장을 진행했다.
수목장을 마친 지난 15일, 서희제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하는 언니 서희원을 추모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가족들을 대표해 존경을 표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후 서희제가 또 한 번 언니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그리운 마음을 전한 가운데, 추모를 이어가고 있는 그의 모습이 모두를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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