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나는솔로’ 22기 경수가 22기 옥순과의 결혼을 언급했다.
2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2기 옥순과 22기 경수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22기 경수와 22기 옥순은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됐다. 두 사람의 시간을 위해 옥순의 어머니가 옥순 아들을 봐주기로 했다.
옥순 집으로 옥순 아들을 데리러 온 옥순 어머니는 경수를 위한 꽃을 준비했고 경수는 손수 옥순 어머니와 옥순 아들을 차까지 바래다 주며 가족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옥순 아버지와도 언젠가는 제대로 인사를 나눠야 한다고 했다.
제작진은 경수에게 옥순과 결혼까지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경수는 “하고 있다”며 “사실 저희는 결혼보다는 같이 사는 게 더 먼저다”고 했다.
이어 “결혼식은 당장 내일도 할 수 있는 거고 같이 살 수 있어야 결혼도 한다고 생각해서 저의 목표는 같이 살 수 있고 월세든 전세든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뭔가가 되면 그게 오케인 거다”고 밝혔다.
한편 17기 상철과 현숙의 신혼 라이프가 공개됐다. 현숙과 상철은 혼수를 따로 하지 않았다고 했다. 현숙은 “이전 집에 이사하면서 가구를 새로 샀는데 그게 2년도 안됐다”고 했다. 상철은 “현숙이 되게 아끼는데 그것도 저랑 되게 비슷하다”고 했다. 그렇게 부부는 혼수 대신 원래 쓰던 물건으로 신혼집을 채웠다고 했다.
현숙은 “저는 솔직히 이렇게 빨리 결혼할 줄 몰랐다”며 “제가 어디가서 사주 같은 걸 보면 20대 때 부터 41살에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되게 많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언제 결혼할지도 모르는데 좀 잘 갖춰놓고 살자 싶어서 자취방을 꾸며놓았던 거다”며 “예상 외로 37세에 결혼을 해서 사주 같은 걸 안믿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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