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W' 이종석, 맥락맞는 엔딩위해 한강대교 올라가

입력 2016-08-04 22: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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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이종석이 한강대교 위에 올라갔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에서 강철이 연주에게 편지를 보내고 한강대교 위에 올라갔다.

연주(한효주 분)는 오성무(김의성 분)가 강철(이종석 분)에게 피격당하고 병실에 누워있는데, 새벽녘 웹툰이 업로드 되었다는 출판사의 전화를 받고 그 그림을 볼 수 있겠냐 물었다.

연주의 시야에 어제 있었던 강철과의 모습들과, 강철이 오성무를 향해 총을 쐈던 장면들이 들어왔다. 연주는 두 눈을 질끈 감았다.

한편 강철은 오성무를 쏜 총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리고 그때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강철은 웹툰 속 자신의 모습이 편의점 영상으로 뜨는 것을 목도하고는 한숨을 내쉬며 안으로 들어가 종이와 펜을 집어 들고는 뭔가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이 상황은 모두 웹툰 속에 그려져 있었고, 연주는 간호사로부터 강철이 썼던 편지를 전해받게 됐다. 연주는 웹툰 속 편지와 자신이 직접 받은 편지의 필기체를 대조하며 강철이 준 것임을 알았고 이내 편지를 열어봤지만 편지 속에는 '그럼 안녕히'라는 마지막 인사가 있었다. 그리고 웹툰에는 한강대교가 그려져 있어 강철이 자살을 결심할 것임을 예상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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