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의 '무한도전' 합류 일정이 윤곽이 잡혔다.
3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쿠니무라 준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프로젝트 합류를 최근 확정지었다.
'무한상사'는 회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콩트다.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가 합류하면서 이번엔 몸집이 커졌다.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쿠니무라 준과 '무한상사'에 대해 협의를 하기 위해 제작진이 일본으로 향할 예정이다"라며 "쿠니무라 준은 오는 9일과 10일, 11일에 걸쳐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상당한 분량 확보가 예상되는 부분이다.
쿠니무라 준은 2016년 상반기 흥행작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에서 외지인 역을 맡은 바 있다. 미스터리한 매력으로 국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무한상사'에는 쿠니무라 준외에도 배우 김혜수, 이제훈,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등 화려한 출연진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지난달 30일 방송된 '무한도전' 491회 오프닝에서는 '무한상사'의 윤곽이 드러났다. 누군가에게 쫓기는 유재석과, 경찰서를 찾은 하하와 정준하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무한도전'의 대형 프로젝트 '무한상사 with 장항준 김은희' 편은 오는 20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