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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도 경악한 김종국 집 상태 어떻길래...“제발 버려” (종합)

입력 2025-02-23 20: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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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종국 집이 모든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23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 집을 찾아가 정리하는 ‘SOS 중증정리구역’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에서 지석진이 59번째 생일을 맞았다고 밝혔다. 지석진이 머쓱해 하자 유재석은 “어른이 되면 될수록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생일 축하하지 말라고 한다”며 “그러다가 그냥 지나가면 나중에 솔직히 좀 이런다”고 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난 진짜 아니다”며 “나도 아내가 어제 가지고 싶은거 없냐고 하는데 갖고 싶은게 없고 있어도 되게 비싼게 밖에 없으니까 너무 슬픈거다”고 했다. 유재석은 “가지고 싶은 거 없냐고 했을 때 하나 했어야 한다”며 “너”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아직도 못 가졌냐”고 했고 지석진도 크게 웃었다.

이처럼 멤버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한 사람이 안 보였다. 바로 김종국이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오늘 김종국 없이 녹화가 시작된 이유가 있다”고 하면서 ‘엉망진창 종국이네 갱생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종국이 쓰레기랑 같이 산다고 제보한 바 있다. 유재석은 당시 “우리가 가서 김종국을 도와줘야 한다”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이사가려고 제가 세팅을 놔둔거다”고 해명했다.

제작진은 과연 김종국 집이 어떤 생태인지 알아보겠다고 했다. 이에 하하는 “비닐봉지 방이 따로 있다”며 “거짓말 아니고 진짜다”고 했다.

유재석은 “그리고 냉장고에 음식 시키면 오는 반찬들이 있다”고 했으며 지석진은 “현관에는 공기 청정기가 길을 막고 있다”고 했다. 유재석은 공감하며 “그게 입구에 이렇게 가로 막고 있어서 공기청정기를 피해서 들어가야 할 판이다”고 했다. 이때 양세찬은 “들어가자마자 감스트 보이는게 최악이다”고 하며 덧붙였다.

유재석은 지예은에게 “남자 사는 집에 가 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지예은은 없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프로그램에서 기안이 형네 갔잖냐”고 했고 지석진도 “단체로 간 적 있잖냐”고 했다. 지예은은 전혀 없다고 했고 지석진은 또다시 “혼자 간 적은 없냐”고 했다.

지예은은 없다고 했고 이에 지석진은 “그럼 네가 먼저 오늘 들어가는 게 어떻냐”고 제안했다. 지예은은 부끄럽다고 했고 하하는 “나중에 양세찬 집 가면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본격적으로 멤버들은 김종국 집을 찾았다. 김종국 집을 본 지예은은 “정말 여자친구 없으신가 보다”고 나즈막히 속삭였고 냉장고를 열어 본 유재석은 경악했다. 냉장고 안에는 배달음식 소스통과 음식물 쓰레기가 차 있었던 것이다.

본격적으로 집 정리에 나선 멤버들은 김종국이 쌓아 놓은 비닐봉지를 버리기 시작했다. 이를 본 김종국은 “안버려도 된다”고 나섰다. 급기야 하하는 김종국에게 “창고가 된 방에 선물이랑 명품이 많은데 왜 명품은 안 입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그런걸 입으면 벌칙 같아서 창피하다”고 하면서 지석진에게 D사 신발 있는데 주고 싶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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