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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결혼지옥’ 당구장 다녀 온 남편, 아내에게 한다는 말이...“나에게 자유를 달라”

입력 2025-02-2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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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캡처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부부가 진솔한 대화를 나누려다가 결국 갈등을 빚고 말았다.

24일 밤 10시 45분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평생을 어린이로 사는 당신-어른아이 부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은 영업 시간 중 당구장에 갔다왔고 아내는 화가 났지만 싸울 까봐 참는다고 했다. 영업이 종료되고 부부는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게 됐다.

아내는 “당구장 가서 취미생활 하는 거까진 좋다”며 “그저 다만 내가 막 여기저기 고장하는 데도 있고 그러니까 제발 여기 주방에 있을 때 만큼은 좀 신경 쓰고 들여다 봤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남편이 식당일에 좀더 신경을 써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남편은 “모르겠다”며 “성향이 달라서 그럴 수도 있다”고 했다. 남편은 “식당 운영이라는 것에 있어서 자기 스타일이 있는거고 개성이 있는건데 난 그게 답답한거다”고 했다.

이어 남편은 “본인이 생각하고 추구하는 걸 나한테 하라고 계속 이야길 하잖냐”며 “난 닥치는대로 해결하는 스타일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닥치면 해결하는데 가게에 있으면 답답하니 잠시라도 나에게 자유를 달라”고 주장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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