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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배수지에게 무례하게 행동한 친부 유오성에게 분노

입력 2016-08-04 07: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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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김우빈이 배수지에게 무례하게 행동한 유오성에게 분노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노을(배수지 분)과 최하루(류원 분)로 인해 최현준(유오성 분)과 김우빈(신준영 분)이 만나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을은 아버지의 제삿날인 것도 잊은 채 촬영을 위해 신준영의 시상식장을 찾았다. 노직(이서원 분)은 노을이 아무 소식이 없자 노을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노을이 일을 하느라 바쁜 것을 알고 아버지의 제삿날임을 알리지 않았다. 하지만 고나리(김민영 분)은 노을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노을을 다그치며 아버지의 제삿날임을 알렸다.

노을은 아버지 제사를 잊고 있었던 자신에게 실망하며 시상식장 인근 구석진 곳에서 간소하게 소주 한 병과 과자 한 봉지를 놓고 제사를 지내려고 했다. 하지만 이 때 최하루(류원 분)의 고양이가 나타나 소주를 쓰러뜨리며 제삿상을 망쳤다. 이에 노을은 고양이를 쫓았고, 이를 본 최하루는 노을에게 "꽃뱀 아니냐"며 자신의 고양이가 제삿상을 망쳐놓은 댓가로 오천원을 건넸다. 노을은 최하루의 행동에 어이없어하며 최하루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노을은 최하루에게 "너희 부모님이 잘못하면 사과부터 하라고 안 가르치셨냐"라고 물었다. 두 사람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사이 최현준이 등장했고, 최하루는 최현준에게 "노을에게 맞았다"고 말했다. 최하루의 이야기를 들은 최현준은 "이유도 없이 때리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최하루를 타일렀다. 이어 최현준은 노을에게 최하루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지만 노을은 "저 모르시겠냐"며 최현준에게 물었다.

최현준은 노을을 알아보지 못한 채 "고양이가 고의로 그런 것은 아니니까 이걸로 다시 사라"라고 말하며 십만원을 건넸다. 이 때 신준영이 등장해 최현준이 노을에게 건넨 돈을 집어 던지며 "이 따위 돈 말고 사과부터 제대로 하라"며 소리쳤다.

한편,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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