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헤 기자]넷플릭스 요리 경연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우승자 권성준 셰프(나폴리 맛피아)가 부친상 후 심경을 밝혔다.
2일 권 셰프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많은 분들의 위로와 조의 덕에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올 수 있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은혜 잊지 않고 각골난망하여 천천히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며 “늘 든든한 소나무같았던 아버지께 부끄럽지 않은 아들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권 셰프는 지난 25일 “건강하셨던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떠나셨다. 저는 지금 일 때문에 해외에 나와있는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부고 소식을 들었다”고 비보를 전해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장례 후 슬픔 속에서 담담한 심경을 전한 권 셰프에게 위로와 응원이 이어진다.
한편 권성준 셰프는 서울 용산구에서 파스타 전문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요리 경연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그린다.
‘흑백요리사’가 첫 공개 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를 만큼 화제몰이를 한 뒤 셰프들의 인기도 계속되고 있다. 권 셰프는 우승 후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으며, 지금 방송되고 있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에도 출연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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