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명수가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가 진행된 가운데 코너지기 김태진이 함께했다.
이날 김태진은 첫 퀴즈로 “박명수의 찐친 블핑 지수가 출연해서 화제가 됐었다. 박명수와 지수는 MBTI 성격 유형 중 ISTP로,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이것이 없는 걸로 유명한데 뭘까”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박명수는 “지수가 찐친 인정해줬다”고 뿌듯해 하며 “마음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좋다”고 극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지수는 지난달인 2월 19일 신곡 ‘earthquake’으로 컴백해 ‘라디오쇼’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박명수는 “지수가 너무 예쁘다. 오늘은 내추럴한 화장을 하고 왔는데, 나이에 맞게 예쁜 것 같다. 저를 위해서 나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반가워 했고, 지수는 “제가 픽했지만, 출연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박명수와 저는 찐친”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박명수는 MBTI 유형 중 ISTP며 눈물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박명수는 “사실 눈물이 좀 있는게 좋다. 일단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운적이 한 번도 없다. 억지 눈물을 짠 적도 있는데 20년 전 이야기고, 그 안에 운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진이 “‘무한도전’ 끝났을 때도 안 울었냐”고 물었을 때는 “왜 우냐. 울일이냐. 모두 열심히 하지 않았나. 기뻤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 그렇게 운 적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모든건 생각하기 나름이지 않나. 아무리 힘들어도 생각하기 나름이라 생각하면 눈물 나려다가도 안 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