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고아라와 장률의 쌍방 로맨스가 드디어 성사된다.
대망의 결말만을 남겨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극본 서은정, 연출 이광영)에서 공주 화리(고아라 분)가 장률(최환 분)에게 프러포즈를 건네면서 마음을 확인 한 것.
먼저 화리와 최환은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기방에서 오라버니가 동정을 떼느냐, 마느냐를 두고 내기를 걸 만큼 화리의 대범한 성미를 눈 앞에서 직접 본 최환은 그녀에게 인간적인 호감을 보였다. 화리 역시 바람둥이로 명성이 자자한 최환의 이름은 익히 알고 있어 남다른 이끌림이 있었다.
이어 화리가 첫사랑에 실패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급진전을 이뤘다. 최환이 마련해준 작은 이벤트 앞에 화리는 단도직입적으로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최환은 “공주마마만 아니시라면 당장 품에 안고 싶다”며 가감 없이 속내를 드러냈고 화리는 입을 맞추는 것으로 화답했다.
이후 화리는 최환에게 자신이 ‘춘화연애담’의 작가인 이몽헌이라고 밝히면서 한 배를 타게 됐다. 나라 안팎이 ‘춘화연애담’으로 시끄러워지자 원작자를 찾으려 혈안이 된 이들 속에서 김민홍(배윤규 분)이 누명을 쓰고 잡혀가게 되자 화리는 최환에게 도움을 청했다. 최환의 묘책 덕분에 김민홍을 무사히 구출해낸 화리는 그에게 더없이 깊은 신뢰와 애정이 샘솟게 됐다.
한편 고아라와 장률의 청춘 로맨스의 결말이 펼쳐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 9, 10화는 내일(6일) 정오에 공개된다.
사진 제공 :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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