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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대치맘 수난’ 한가인에 왜 이러나..‘유퀴즈’ 비공개 해프닝까지

입력 2025-03-06 11: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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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사진=민선유 기자
한가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화제의 ‘대치맘’ 패러디로 엉뚱하게 곤욕을 당하고 있는 배우 한가인이 이번에는 VOD 비공개 관련 해프닝에 휘말렸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82회차 영상이 비공개 처리된 사실이 알려졌다. 한가인이 출연한 방송분이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최근 대치맘 이슈 관련 부정적 여론의 여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영상 비공개 이유는 한가인과는 전혀 무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유퀴즈’ 측은 6일 헤럴드POP에 “해당 회차에 사용한 아시안게임 경기 화면 중 일부 자료 화면에 추가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해 VOD를 잠시 비공개하게 됐다“며 “해결 후 재입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순 해프닝이었으나 최근 자신의 잘못이 아닌 일로 애먼 구설에 오르내렸던 한가인이 또 다시 억울하게 소환되게 됐다. 앞서 개그우먼 이수지는 자녀 교육열이 과도한 강남권 학부모들을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했는데 특정 명품 브랜드의 고가 패딩과 밍크 조끼를 입고 특유의 말투를 구사하는 ‘대치동 엄마’ 콘셉트가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세부적인 특징을 잘 포착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이 컸지만 교육 환경의 현실은 외면한 채 학부모들에 대한 조롱과 희화화만 남았다는 지적도 존재했다. 이 가운데 한가인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던 자녀 라이딩 콘텐츠가 이와 유사하다는 악플과 조롱에 시달렸고 결국 자녀 보호차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기도 했다. 이수지 역시 한가인을 저격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이수지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쿨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 게스트로 출연해 “반응이 크게 와 내가 의도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며 “부담감도 있고 오해도 있는 것 같아 아쉽긴 하다”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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