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 ‘초보 아빠’ 장수원이 이유식 지식을 뽐냈다.
6일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의 유튜브 채널 ‘장수원해요’에는 “아빠가 만들어주고 아빠가 다 먹는 이유식 | 육아원해요 ep.2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수원과 아내 지상은이 딸 서우의 이유식을 준비했다. 지상은은 “어제 가서 이유식 책을 샀는데 육아 고수 동생이 세 권을 또 줬다”며 본격 공부에 돌입했다.
초보 엄마 지상은은 이유식 도구들을 꺼내오며 “우리 아빠가 모르는 게 많다”고 말했다. 야채를 다지는 기구까지 장만한 지상은에 장수원은 “그거 나중에 써 볼 거야? 할 줄 모른다. 지금 사고 처음 꺼낸 거다”라고 지적했다.
이유식 준비에 나선 장수원은 먼저 당근을 썰었다. 그러면서 “오늘은 쌀, 야채, 고기만 해보자”라며 “웬만하면 7개월 안에 알러지 테스트를 끝내야 한다더라. 그래서 여러 가지를 먹여 본다”는 지식을 뽐냈다.
당근 퓨레를 맛본 장수원은 “딱딱한 게 더 먹을 만하다”고 솔직히 평가했다. 애호박 퓨레를 먹곤 “단호박이면 좋아할 것 같은데”라며 인상을 찌푸렸다.
시판 이유식도 사 왔다. 소고기 미음을 시식한 장수원은 “도배에 바르는 풀 같다”며 “조금 되직하게 시작하는 게 아기들이 먹기 좋다고 하더라. 간장 쳐서 먹으면 맛있겠다”고 평가했다.
지상은은 “우리 아빠 계속 떡뻥 주고 싶어 한다”며 떡뻥은 이유식 시작 한 달 뒤에 줄 수 있음을 강조했다. 식사 예절에 대해 장수원은 “식탁 벗어나면 밥 주지 말라고 그랬다. 냉정하게 칼 같이 안 줄 수 있냐. 난 안 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장수원은 “우리 어머니는 처음에는 이유식 (요리) 하다가 나중엔 로켓 배송으로, 집 앞에 이유식 많이 도착해 있을 거다”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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