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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뉴진스, 오늘(7일) 법원 직접 출석‥어도어와 본격 소송

입력 2025-03-07 10: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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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사진=사진공동취재단
뉴진스/사진=사진공동취재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뉴진스가 법원에 직접 출석해 모습을 드러냈다.

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뉴진스 멤버 5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뉴진스 민지, 하니, 해린, 혜인, 다니엘은 검정색 정장을 입고 등장했으며, 굳은 얼굴로 취재진 앞에 섰다. 뉴진스가 법원에 직접 출석하는 모습은 예상치 못한 광경이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이 열린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후 독자적인 활동 중이다. 어도어는 전속계약 유효 소송을 거는 등 뉴진스와의 관계가 여전하다고 주장했지만, 뉴진스는 NJZ로 팀명을 바꾸고 독자활동하며 갈등을 빚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지난 6일, 심문기일을 하루 앞두고 뉴진스의 부모들은 “어도어는 2025년 2월 11일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장해 광고뿐만 아니라 NJZ의 작사, 작곡, 연주, 가창 등 모든 음악 활동과 그 외 모든 부수적 활동까지 금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결국 어도어는 처음부터 NJZ의 모든 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어도어도 반박했다. 어도어 측은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 뉴진스가 신곡 발표, 대형 해외 공연 예고 등 활동을 확대하였기에 부득이 가처분 신청 취지를 확장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활동을 제약하려는 것이 아니라 ‘어도어와 함께’, ‘계약을 지키면서’ 연예 활동을 함께 하자는 취지”라며 “어도어가 뉴진스의 기획사라는 판단을 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뉴진스가 어도어와 갈등 중 멤버 전체가 법원에 직접 출석해 놀라움을 자아낸 가운데, 재판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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