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해영이 허준호 앞에서 욕망을 드러냈다.
8일 밤 10시 방송된 SBS ‘보물섬’(연출 진창규/극본 이명희)6회에서는 염장선(허준호 분)에게 허일도(이해영 분)가 욕망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일도는 고문을 당하던 서동주(박형식 분)를 구해냈다. 이후 허일도는 서동주와 함께 차강천(우현 분), 염장선과 만나게 됐다.
차강천은 “스위스 계좌 비밀번호를 알아내려면 이 천구호나”라고 말을 하자 염장선은 “바로 저 염장선을 납치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서동주는 “그들이 하도 집요해서 어쩌면 제가 정말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데 기억을 잃어버려서 모르게 된 게 아닐까 그런생각도 들더라”고 했다. 하지만 염장선은 “그럴리가 제가 그 중요한 거를 서 상무한테 알려줄 리가 만무한 일 아니냐”고 했다.
차강천은 이 사건을 검찰에 알려야 한다고 했지만 허일도는 이를 막았다. 이후 허일도는 염장선에게 “서 상무 입에서 스위스 비밀번호가 나온다면은 총을 쏜 제 이름도 동시에 나온다고 봐야 하지 않겠냐”고 물었다.
염장선은 “오늘 왜 이러시냐”며 “말수가 적은 흠은 있어도 말에 뜸을 들이는 버릇은 없었는데 이러냐”고 했다. 허일도는 “문득 그런 생각이 떠올랐다”며 “서동주를 지금이라도 다시 죽여서 내가 총을 쏜 사실을 영원히 묻어버려야 한다”고 했다.
이에 염장선은 “서동주 대가리 2조원이다”며 “거기 손 대는 자는 그 누구라도 내가 못 참는다”고 했다. 그러자 허일도는 “절반 주시라”며 “1조원 스위스 계좌 절반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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