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보물섬’ 박형식이 박형식 뛰어넘었다..하드캐리 열연

입력 2025-03-09 16: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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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보물섬’ 박형식이 한계 뛰어넘는 하드캐리 열연을 펼쳤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 제작 스튜디오S·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푸르미르공작소)에서 박형식이 죽음의 문턱까지 내몰린 서동주(박형식 분)의 대담한 정신력을 밀도 높게 풀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6회에서는 기억을 잃은 서동주가 폐쇄된 공간에서 잔혹한 물고문을 당하는 사투가 생생하게 그려졌다. 2조 원 계좌의 비밀번호를 캐내려는 염장선(허준호 분)의 계략으로 납치된 것.

그러나 서동주는 결코 무너지지 않았다. 점점 흐려지는 의식 속에서도 반격의 기회를 노렸고, 불굴의 생존 의지로 치열하게 몸싸움을 벌이며 거구의 사내를 제압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숨마저 조여들게 만들었다.

‘보물섬’을 통해 장르물에 다시 도전하는 박형식은 전작 ‘슈츠’, ‘해피니스’ 등에서 보여준 지적인 카리스마나 생존 액션과는 또 다른 차원의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보물섬’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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