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도끼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기렸다.
래퍼 도끼는 지난 9일 “몇 년 동안 미국에서 열심히 6~70대이신 부모님 모시고 조용히 살다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3년 넘게 폐렴, 당뇨, 뇌졸중 등으로 계속 고생하던 엄마가 3월 9일 오늘 생일을 앞두고 얼마 전 밸런타인데이에 더 이상 아프지 않도록 호스피스에서 모든 장치를 뽑고 평화롭게 천국으로 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도끼는 “항상 제 생일 노래만 내보다가 우리 엄마를 위해 처음으로 엄마 없이 보내는 엄마 생일을 기념해 엄마에게 바치는 노래를 내보네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엄마가 떠나기 전 몇 년 동안 항상 더 멋진 모습만 보여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라고 털어놨다.
그뿐만 아니라 도끼는 “저에 대한 모든 걸 뒤로 하고 편안하게 들어주세요. 비슷한 상황에 계신 모든 분 그리고 같은 걸 겪은 분들과 천국에서 먼저 간 가족들과 루뻬와 놀고 있을 사랑하는 우리 엄마와 갑자기 홀로 남은 아빠에게 바칩니다”라며 “모두 더 늦기 전에 부모님에게 더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앞서 도끼는 지난달 16일 모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도끼는 2005년 ‘다이나믹듀오 - 서커스’ 랩, 작사, 작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Mnet ‘쇼 미더 머니’ 프로듀서로 활약하기도 했다.
-다음은 도끼 글 전문.
안녕하세요 도끼 입니다
몇년동안 미국에서 열심히 6-70대이신
부모님 모시고 조용히 살다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3년 넘게 폐렴,당뇨,뇌졸중등으로 계속 고생하던
엄마가 3월9일 오늘 생일을 앞두고
얼마전 발렌타인데이에 더이상 아프지 않도록
호스피스에서 모든 장치를 뽑고 평화롭게 천국으로 갔습니다…
항상 제 생일 노래만 내보다가 우리 엄마를 위해
처음으로 엄마 없이 보내는 엄마 생일을 기념해
엄마에게 바치는 노래를 내보네요…
엄마가 떠나기전 몇년동안 항상 더 멋진 모습만 보여줬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의 대한 모든걸 뒤로하고 편안하게 들어주세요
비슷한 상황에 계신 모든분들 그리고
같은걸 겪은 분들과 천국에서 먼저간 가족들과 루뻬와 놀고 있을
사랑하는 우리 엄마와 갑자기 홀로 남은 아빠에게 바칩니다 🫶
모두 더 늦기 전에 부모님에게 더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1956 0309 ~ 2025 0216
사랑한다 엄마
REST IN PARADISE
“UMMA” OUT NOW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