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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편히 쉬길” 故 휘성 비보에 콘서트 취소‥하리수→산이 애도 동참(종합)

입력 2025-03-10 22: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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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사진=헤럴드POP DB
휘성/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故 휘성이 오늘(10일) 사망한 가운데, 예정됐던 공연도 스톱됐다. 갑작스럽게 져버린 별에 동료들의 슬픔도 이어졌다.

10일 故 휘성의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휘성의 비보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너무나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됐다. 오늘(10일) 휘성이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가족 및 동료 아티스트는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휘성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 가슴 아프다”고 했다.

장례는 추후 안내하겠다며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휘성은 향년 43세로 생을 마감했다. 최초 보도에 따르면, 휘성은 이날 오후 6시29분쯤 서울 광진구 소재 한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가족의 신고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오는 15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휘성 X KCM 콘서트 in 대구’ 공연도 불투명해졌다.

해당 공연은 휘성과 KCM 두 가수가 함께 진행하는 콘서트로, 오는 15일 오후 6시에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휘성의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소속사는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휘성은 지난 6일에도 개인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다이어트 끝. 3월 15일에 봐요”라고 글을 남기며 콘서트를 예고했던바.

휘성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요계에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추모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래퍼 산이는 “편히 쉬어 형”이라고 글을 남겼으며, 래퍼 창모는 “멋진 음악들로 제 인생에 큰 영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했다.

또 하리수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남겼고, 래퍼 팔로알토는 “젊은 시절 좋은 추억들에 음악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했다. 데뷔 전부터 알앤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기대주였고 첫 앨범 나오고 나서 첫 콘서트도 보러 갔을 정도로 20대 때 추억이 많은 가수인데 충격적이고 안타깝다”라고 추모했다.

지난 2002년 데뷔해 ‘불치병’, ‘일년이면’, ‘가슴 시린 이야기’, ‘결혼까지 생각했어’, ‘사랑은 맛있다♡’, ‘인썸니아’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기고 떠난 휘성에게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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