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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청춘시대', 본방보다 재방 시청률이 더 높은 아이러니

입력 2016-08-06 09: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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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청춘시대' 캡쳐
JTBC '청춘시대' 캡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청춘시대' 시청률이 시청자 호평에 반비례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5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0.78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30일 방송된 4회가 기록한 0.807%, 지난 달 29일 방송된 3회가 기록한 0.911%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

전작인 '마녀보감'이 2%대 후반대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1%에 못 넘기는 시청률은 아쉽다. 무엇보다 '청춘시대'는 여대생들의 흥미진진한 밀착 동거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20~30대 여성 시청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지만 그 효과가 시청률로 이어지지 않아 더욱 큰 아쉬움을 남긴다.

하지만 주목할 만한 점은 본방송이 끝나고 약 3시간 뒤인 밤 12시30분 전파를 탄 재방송분은 1.001% 시청률을 보였다는 것. JTBC는 '청춘시대' 5회 재방송을 같은 날 자정께 편성한 가운데 이같은 결과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한편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 주연의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남자 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여대생 밀착 동거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의 양기를 모아 귀신의 음기를 쫓아내자는 핑계로 수컷의 밤 파티를 준비하는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강이나(류화영), 유은재(박혜수)의 이야기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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