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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측, 故 김새론 母에 만남 요청 “공감하지만 생각 다른 부분 있다”[전문]

입력 2025-03-15 16:45:13
수정 2025-03-15 16: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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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사진=헤럴드POP DB
김수현/사진=헤럴드POP DB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사진=골드메달리스트

미성년자 故 김새론 교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 모친의 입장문 공개 후 추가 입장을 전달했다.

15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3월 14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유튜브 채널에서 보도한 내용에 대한 입장 보내드린다. 가세연에서 공개한 사진은 2019년 12월 14일 촬영한 것이다. 김수현 씨와 고인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무분별하게 공개돼야 할 어떤 이유도 없다”며 “개인의 사생활을 유포하는 행위를 중단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새론씨 어머니의 입장 또한 확인했다. 김새론 씨를 잃은 뒤 어머니께서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아픔을 겪고 계시는 것에 그 어떤 말로 위로를 드리는 것도 부족하다 생각한다. 고인이 겪어야 했던 아픔들에 깊은 슬픔을 느끼고 유감을 전한다”며 “어머니께서 고인에 관한 여러 보도 행태에 대해 지적하신 부분들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한다. 김수현씨 또한 최근 당사가 밝힌 입장문에서와 같이 가세연의 보도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어머니께서 하시는 주장 중에는 당사와는 생각이 다른 부분들이 있는 것 같다. 또한 아직 아실 수 없었던 내용들도 있으리라 생각된다”며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고인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라도 찾으려 하셨던 어머니와 고인 모두에게 적절치 못하다 생각한다. 당사의 경영진이 함께 어머님을 뵙고 충분한 설명을 드리고 싶다. 언제든지 골드메달리스트 사무실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현은 12살차가 나는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기부터 교제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하지만 김수현 측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에 만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가운데 故 김새론 모친은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입장을 공개했다. 악의적인 유튜버들과 사이버렉카들의 범죄 행위를 지적하며 이를 법으로 단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는 게 그 내용이다.

또한 모친은 “골드메달리스트에서는 새론이가 올린 사진을 ‘의도를 알 수 없다’며 거짓말하는 정신없는 여자아이로 매도했다. 새론이가 없는 지금에 와서는 새론이가 소녀가장이었다는 얘기부터 벌어들인 수백억을 가족들이 탕진하며 피를 빨아먹었다는 얘기에 더해 차마 볼 수도 읽을 가치도 없는 엄청난 거짓 기사들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일파만파 퍼지는 가짜뉴스와 이를 재생산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호소한 바 있다.

다음은 김수현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3월 14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유튜브 채널에서 보도한 내용에 대한 입장 보내드립니다.

가세연에서 공개한 사진은 2019년 12월 14일 촬영한 것입니다. 김수현 씨와 고인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무분별하게 공개돼야 할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개인의 사생활을 유포하는 행위를 중단해주시길 바랍니다.

당사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새론씨 어머니의 입장 또한 확인했습니다. 김새론 씨를 잃은 뒤 어머니께서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아픔을 겪고 계시는 것에 그 어떤 말로 위로를 드리는 것도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고인이 겪어야 했던 아픔들에 깊은 슬픔을 느끼고 유감을 전합니다.

어머니께서 고인에 관한 여러 보도 행태에 대해 지적하신 부분들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합니다. 김수현씨 또한 최근 당사가 밝힌 입장문에서와 같이 가세연의 보도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다만 어머니께서 하시는 주장 중에는 당사와는 생각이 다른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아직 아실 수 없었던 내용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고인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라도 찾으려 하셨던 어머니와 고인 모두에게 적절치 못하다 생각합니다. 당사의 경영진이 함께 어머님을 뵙고 충분한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골드메달리스트 사무실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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