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임현태가 2배 더 커진 열정을 보여줬다.
17일 밤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쌍둥이 부모로 돌아온 레이디제인과 임현태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레이디제인이 지난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오랜만에 출연한 임현태는 6.5kg짜리 임산부 체험복을 2개나 입고 등장했다. “왜 앞뒤로 찼어?”라고 의아해하는 MC들에 레이디제인은 “쌍둥이니까 두 개를 한 거죠”라고 설명하면서도 “유난스러운 데가 있죠”라고 일침해 웃음을 줬다.
그런가 하면 최근 요리학원까지 다니고 있다는 임현태는 레이디제인을 위해 솥밥에서부터 순두부찌개, 훈제오리 볶음, 샐러드까지 준비했다. “아침부터 무리하는 거 아니야?”라며 놀란 레이디제인은 “부모가 부지런해야해. 우린 쌍둥이 (부모)니까 남들보다 2배 부지런해야지”라는 남편의 말에 “근데 당신처럼 하루에 운동을 세 번 가는 사람이 어디 있어? 운동선수 될 거야?”라고 혀를 내둘렀다. 임현태가 “4시에 일어나서 새벽 공기 마시면서 헬스장에 가면 아무도 없어. 운동 끝나고 집 와도 밤이야”라며 신난 표정을 짓자 MC들은 “에너지가 대단하다”고 감탄했고, 레이디제인은 “눈에 광기 보세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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