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포인트1분] '해피투게더3' 이영표, 전현무와 축구 중계 "이건 아니다" 폭소

입력 2016-08-05 07:20:04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지아 기자]이영표 해설위원이 지난 브라질 월드컵 축구 중계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김흥국, 이영표, 최병철, 김정민, 비투비 서은광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아재 아재 내가 아재'라는 주제로 출연자들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엄현경은 이영표에게 "지난 브라질 월드컵 때 전현무와 축구 중계를 할 뻔 했다고 들었다"라며 말문을 열었고, 박명수는 "전현무가 카메라 테스트까지 마쳤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당시 타사에서는 유명하고 검증된 분들이 축구 해설을 맡았다. MBC에서는 '아빠 어디가'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던 안정환이 해설을 맡았고, SBS에서는 차범근·차두리 부자가 해설을 진행했다. 이에 KBS에서는 이영표가 처음 데뷔하면서 화제몰이가 필요했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당시를 회상하던 이영표는 "(전현무와 함께 축구 중계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처음 든 생각은 '이건 아니다'였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전현무를 반대한 이유에 대해 "축구의 본질을 지키기 위해서 그런 생각을 했었다"라고 말하며 그의 한결같은 축구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영표는 "하지만 전현무가 했어도 잘 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