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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희진 “윤은혜 안 때렸다” 베이비복스 불화설·왕따설 해명(종합)

입력 2025-03-20 00: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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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이희진이 베이비복스 불화설을 해명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정준호, 이희진, 정희원, 스윙스가 ‘관리자 외 출입금지’ 특집에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준호는 ‘히트맨2’에 대해 “손익분기점을 넘었다”고 자랑했다. 이에 김구라가 “사업도 하시는데 지분 좀 넣으시지 그랬냐”며 아쉬워 하자 정준호는 “저는 러닝 개런티를 받는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흥행 결과에 따라 보수를 받을 수 있는 러닝 개런티 덕에 정준호는 웃음지었다.

정준호는 신현준의 영화 ‘귀신경찰’을 언급하며 “신현준 씨가 잘못 생각한 거다. 같은 시기에 개봉하는 게, 그 정도 영화 규모를 가지고”라며 신현준을 놀렸다.

스윙스는 “여기서 최초 공개하는 것 같다. 저 피네이션에서 나왔다”며 “아주 근래에 계약을 끝냈다”며 다시 저스트 뮤직에서 대표로 활동 중이라고 최초 공개했다.

그는 원래 피네이션에 아티스트로서 계약이 되어 있다가, 최근 해당 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윙스는 나선욱에 대해 “저를 조롱하는 영상을 많이 올리셨다. 그래서 너 한 번 두고 보자 하면서 벼르고 있었다. 그러다가 저번에 ‘라스’에 같이 나오게 됐는데 마침 옆자리였다. 어쩌다보니 화해의 장이 됐다. 그 후로 같이 콘텐츠도 찍었다. 같이 운동하는 걸 찍었는데 나선욱 씨가 125kg가 나가더라. 운동하는 걸 힘들어해서 제가 저만의 소심한 복수를 했다”며 씨익 웃어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정준호는 ‘인맥왕’이라는 별명답게 손만 잡아도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현혹했다. 이에 MC들이 게스트들의 손을 잡아 보라고 제안했다.

정준호가 정희원 의사의 손을 잡고는 “건강이 안 좋은 것 같은데?”라고 악담을 퍼부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정준호는 “어제 술 마셨어요?”라며 2연타를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 정준호는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의사들이 자기 건강을 못 챙길 때가 많다”고 짚었다.

스윙스의 손을 잡은 정준호는 “이것 봐, 벌써 다르잖아. 힘이 좋다”며 “콩팥이 좀 안 좋은 것 같은데?”라고 아무 말이나 해 웃음을 안겼다.

이희진은 “뚝딱이 캐릭터 덕분에 섭외가 많이 들어온다”며 “제일 많이 들어오는 게 연애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혔다.

이희진은 “짝짓기 프로그램이 부담스러운 게 저는 자만추를 추구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언제까지 자만추 추구할 거냐”고 일침을 가했다.

이희진은 좋아하는 스타일로 “나쁜 남자를 좋아했다. 나쁜 남자 좋아하다가 패가망신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돈도 주고 시계도 줬다. 몸도 마음도 다 바쳤다”고 고백했다.

저속노화 전문가 정희원은 천천히 나이 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그는 “노화 속도는 상대적이다. 늦추는 방법은 뻔하다. 음식, 운동, 수면, 술, 담배, 스트레스 관리다”라고 설명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라고 짚었다. 잠을 극도로 줄이는 것은 피해야 한다며 악순환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희원은 아들 식판을 올렸다가 ‘아동학대’ 논란 이슈를 만들었던 사건을 언급했다. 그가 올린 식판 사진이 공개되자 정준호는 “좀 부실하긴 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정희원은 “의도한 바는 아이들도 저속노화 식단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 제가 잘못했다”며 먹던 도중에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을 후회했다.

스윙스는 “연기를 시작했다”며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님께서 래퍼 타노스 역할에 저를 생각하셨다고 인터뷰하셨다. 신기한 게 그 인터뷰가 났을 때 제가 연기 학원에 다닌 지 2, 3주 됐을 때였다”고 고백했다.

스윙스는 래퍼 타노스 역할에 대해 “저는 소화 못했을 것 같다. 제가 그런 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걸 연기로 표현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 같다”고 밝혔다. 원하는 캐릭터로 스윙스는 “찌질하거나 어디 모자란 역할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인맥왕답게 어마어마한 규모의 결혼식을 한 정준호는 김구라가 “식대가 3, 4억 나왔겠다”며 놀라자 “그 정도 나왔다”며 억 대 규모의 식대를 고백했다. 이어 그는 “어차피 다 품앗이다”라며 웃었다.

정준호는 “그 많은 여자들 뿌리치고 이하정 씨랑 결혼할 때 여자들 20, 30명은 울었을 거다”라며 “6, 7번 만나고 결혼했는데 시간이 너무 없으니까 하루 날 잡아서 한 식당에 다 약속 잡고 돌아다니면서 청첩장 나눠드렸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14년만에 베이비복스 완전체로 무대를 하게 된 것에 대해 이희진은 “은혜가 해외 스케줄이 많아서 다 같이 스케줄을 맞추는 게 어려웠는데 이번에 스케줄이 다 맞아서 완전체 무대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희진은 항간에 떠돌던 불화설, 왕따설에 대해 “저희는 너무 돈독하다. 불화설 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있었다. 제가 은혜를 때렸다는 소문까지 있었다. 전혀 그런 적 없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원빈, 강동원, 김민희 등을 배출한 연기학원을 다니고 있다고 밝힌 스윙스는 “개인수업은 안 한다. 15명과 함께 수업 듣고 있다. 대사 외우는 게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즉석에서 연기를 선보인 스윙스에게 정준호가 “예전에는 연기에 기준이 있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다. 자신의 감정을 자신의 스타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능도 끼도 있고 연습도 많이 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3개월 차 연기 연습생이지만 올해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는 스윙스는 “정확하게는 3개 들어왔는데 하나는 유명 배우 캐스팅에 따라 달라지는 캐스팅이다. 확정된 캐스팅은 진용진 씨라고 있다. 그 분이 최근 감독으로 ‘없는 영화’를 촬영하는데 중고차 딜러 대표를 맡게 됐다”며 3월 첫 촬영이라고 밝혔다.

정준호는 정계 진출에 대해 “사람 일은 한치 앞도 모르는 것”이라며 열린 결말을 내놨다.

정희원은 영양제 과용에 대해 지적했다. 그는 “현대인의 영양소는 정상 수준이다. 원물로 직접 드시는 경우가 가장 좋다”고 설명했다. 정희원은 성장기와 노년기에 단백질을 잘 먹어야 한다고 추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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